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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수색 사흘째 중단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사흘째 중단됐습니다. 지난 3일 사고해역의 기상이 악화되면서 수색작업용 바지선 2척이 목포로 피항한 가운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도 초속 1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과 심한 파도로 복귀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기상 악화로 수중수색이 수차례 중단되면서 지난 7월 이후 실종자는 80여...
김진선 2014년 10월 06일 -
무차별 조업 시작..서해는 무방비(R)-일
◀ANC▶ 해경이 세월호 수습에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한 틈을 타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단속은 눈에 띄게 줄었고, 단속에 나선 일선 해경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경전용부두에 계류된 중국어선 3척.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촘...
김진선 2014년 10월 06일 -
무차별 조업 시작..서해는 무방비(R)-일
◀ANC▶ 해경이 세월호 수습에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한 틈을 타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단속은 눈에 띄게 줄었고, 단속에 나선 일선 해경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경전용부두에 계류된 중국어선 3척.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촘...
김진선 2014년 10월 06일 -
무차별 조업 시작..서해는 무방비(R)-일
◀ANC▶ 해경이 세월호 수습에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한 틈을 타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단속은 눈에 띄게 줄었고, 단속에 나선 일선 해경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경전용부두에 계류된 중국어선 3척.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촘...
김진선 2014년 10월 05일 -
메밀꽃 향기..깊어가는 가을(R)
◀ANC▶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추수가 시작된 황금들녘과 만발한 메밀꽃밭에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모여들었는데요. 가을이 깊어가는 주말 풍경, 김진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황금빛이 짙어가는 논밭 위로 새하얀 꽃밭이 펼쳐져있습니다. 메밀꽃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은은한 ...
김진선 2014년 10월 04일 -
섬 창고에서 불..의용소방대 출동 장소 혼란 빚어
오늘(4) 오후 1시 20분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화를 담당한 해남소방서에서는 60여 명의 의용소방대에게 화재 장소를 문자메시지로 전파하면서 3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다른 마을로 전달해 의용소방대의 출동에 혼란...
김진선 2014년 10월 04일 -
휴가중 행패부린 육군 장병 잇따라 입건
휴가 중인 군 장병들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4) 새벽 3시쯤 술에 취해 여고생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경기 이천의 한 육군 부대 소속 22살 김 모 병장을 붙잡아 헌병대로 인계했습니다. 또 새벽 5시 40분쯤에는 경기 포천의 육군 부대 소속 21살 박 모 상병이 만...
김진선 2014년 10월 04일 -
세월호 수습 봉사하다 쓰러진 문명수 목사 별세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쓰러진 문명수 목사가 어제(3)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진도 출신으로 진도 만나성결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했으며, 세월호 사고 다음날인 4월 17일부터 자원봉사팀을 꾸려 음식 제공과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다 2주 뒤 과로로 쓰러져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빈소는 진도장례식...
김진선 2014년 10월 04일 -
전남드래곤즈 vs 경남FC, 0:0 무승부
전남드래곤즈가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득점 없는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오늘(4)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0라운드 경기에서 아시안게임에 차출됐던 안용우를 출장시켜 경기 내내 활발한 공격을 펼쳤지만, 번번이 상대 골키퍼 김영광의 선방에 막히면서 결국 0...
김진선 2014년 10월 04일 -
지방 전문대 정원 감축율 높아
교육부의 대학구조조정 정책에 따라 전국의 전문대 10개 중 8개가 정원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지방 전문대의 감축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전문대학의 대학별 평균 감축인원은 51.82명으로, 서울은 평균보다 낮은 26명을 ...
김진선 2014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