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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원 구속(R)
◀ANC▶ 우리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하다 나포된 어선을 빼앗겠다며, 해경에게 폭력을 휘두른 중국선원 3명이 구속됐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선원들에 대해서도 구속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중국 선원들이 달려들어 해경의 목을 조르며 폭행하고, 헬멧을 강제로 벗긴 중국선원은 접근...
김진선 2014년 10월 13일 -
전남지역 재난*안전 사망사고 크게 줄어
전남지역에서 재난*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30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퍼센트 가량 감소했으며, 산업재해 사망자도 지난해 40명에서 올해 27명으로 32퍼센트 가량 줄었습니다. 하지만 화재는 지난 5월 발생한 ...
김진선 2014년 10월 13일 -
내일까지 태풍 간접영향권..강풍*풍랑주의보
제19호 태풍 봉퐁의 간접 영향으로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린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부터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밤까지 비가 계속되다 내일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현재 완도와 흑산도, 홍도 등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서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
김진선 2014년 10월 12일 -
명량대첩 신화 그대로(R)
◀ANC▶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은 대승, 명량대첩이 오늘 해남*진도 울돌목 일원에서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영화 명량의 흥행에 힘입어 해전의 규모는 사상 최대였고, 수십만 명의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바닷물의 흐름이 잠시 멈춘 정조시간. 왜군의 배 수백척이 울돌목을 붉게 물...
김진선 2014년 10월 11일 -
해경, 숨진 중국선장 어선 목포로 압송.."엄벌할 것"
목포해양경찰서는 해경이 나포한 불법조업 어선을 빼앗기 위해 해양경찰관들을 공격한 혐의로 80톤급 중국어선 노영어호의 선원들을 처벌할 방침입니다. 숨진 쑹 모 선장의 중국어선은 오늘(11) 새벽 4시쯤 목포해경 전용부두로 압송됐으며, 숨진 선장을 뺀 나머지 19명의 선원이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
김진선 2014년 10월 11일 -
전남경찰청 옥상에서 40대 피해자 자살 소동
공갈 사건 피해자가 수사 결과에 불만을 품고 경찰청 옥상에서 자살 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10) 오후 12시 45분쯤 전남지방경찰청 8층 옥상에서 46살 선 모 씨가 투신하겠다고 소동을 벌여 출동한 구조대가 에어매트 등을 설치했지만, 경찰의 설득 끝에 15분여 만에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선 씨는 속칭 사이비 기자 3명에...
김진선 2014년 10월 10일 -
사립고 교사 해임 논란 확산(R)
◀ANC▶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해임된 것과 관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례적인 해임조치에도 현행법상 사립학교의 징계는 재단의 권한이어서 교육당국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 유명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글입니다. [C/G]교사 해임으로 논란이 된 사립고...
김진선 2014년 10월 09일 -
홍도 좌초 유람선 선장 구속영장 기각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8) 업무상 과실 선박 파괴와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로 검찰이 바캉스호 선장 59살 문 모 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승객 모두가 구조된 점과 부상을 입은 승객들의 상해 정도가 크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4년 10월 09일 -
사립고 교사 해임 논란 확산(R)
◀ANC▶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해임된 것과 관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례적인 해임조치에도 현행법상 사립학교의 징계는 재단의 권한이어서 교육당국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 유명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글입니다. [C/G]교사 해임으로 논란이 된 사립고...
김진선 2014년 10월 08일 -
'시험 정보 제공 논란' 교사 해임 적절한가(R)
◀ANC▶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수준별 학급 학생들에게 시험 정보를 알려줬다는 이유로 교사가 해임됐습니다. 성적에 관련된 만큼 강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일부 학부모들이 있는 한편, 형평성에 어긋난 과도한 징계라는 반발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의 한 사립고...
김진선 2014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