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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선거 공보물..솜방망이 처벌(R)
◀ANC▶ 올해 지방선거부터는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후보자들의 전과 등 정보공개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이를 지키지 않고 선거공보물에 허위사실을 써냈던 후보들이 뒤늦게 적발되고 있는데, 하나마나한 처벌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 목포시 의원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주민...
김진선 2014년 09월 11일 -
여장한 뒤 상습적으로 차량 훔친 고등학생 검거
여장을 한 채 차량을 훔쳐온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 등에서 상습적으로 잠기지 않은 차량들을 훔친 혐의로 16살 박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최근까지 목포와 영암의 아파트 주차장 등에서 CCTV 등을 의식해 여장을 한 채로 열쇠가 꽂혀있는 차량 ...
김진선 2014년 09월 11일 -
따뜻한 추석, 아쉬운 귀경(R)
◀ANC▶ 한가위가 벌써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고향 마을은 이른 아침부터 성묘객들로 붐볐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귀경길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가을볕이 뜨겁게 내리쬔 추석날. 도심 공원묘지는 조상님 뵈러 온 가족들로 이른 아침부터...
김진선 2014년 09월 08일 -
귀경 행렬 본격 시작..목포-서울 6시간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는 오늘(8) 오전부터 귀경차량이 늘면서 현재까지 광주*전남을 빠져나간 차량은 34만 대, 자정까지 6만여대가 귀경길에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다소 늦게 고향을 찾은 귀성 행렬도 이어지면서 자정까지 46만대의 차량이 광주*전남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자정까지는 곳곳에...
김진선 2014년 09월 08일 -
추석 연휴 세월호 실종자 수색 계속
세월호 실종자 10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추석연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어제(7) 두 차례 수중수색을 벌인데 이어 오늘 새벽과 오후 두차례 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습니다. 구조팀은 사고해역의 파도가 0.5미터 안팎에 바람도 강하게 불지 않아 연휴기간 수중수색을 이...
김진선 2014년 09월 08일 -
서해안 고속도로 11중 추돌사고..7명 부상
오늘(8) 오후 2시 3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몽탄1터널 앞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승용차 운전자 67살 강 모 씨와 13살 손녀 등 7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는 교통 정체로 정차해있던 차량을 뒷차량이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으며, 사고 구간에서는 40여분 동안 극심한 차량 정체 현상...
김진선 2014년 09월 08일 -
함평 영수천에서 휠체어 탄 70대 숨진 채 발견
오늘(8) 오후 2시 50분쯤 함평군 함평읍 영수천에서 70살 정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뇌졸중을 앓고 있던 정 씨가 전동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던 중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9월 08일 -
전남경찰 최근 4년 동안 수갑 28개 분실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 경찰은 지난 2010년 이후 수갑 28개를 분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3개는 나주경찰서에서 분실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분실자는 대부분 불문 조치를 받거나 주의 조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선 2014년 09월 08일 -
광주*전남 경찰청 미징수 과태료 천억 원
광주와 전남 경찰이 부과를 하고도 징수하지 못한 체납 과태료가 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8일까지 부과한 과태료 가운데 98만 7천 4백여 건, 5백 6십억여 원을 아직 징수하지 못했고, 광주지방경찰청도 88만 3천 9백여건, 5백 5억여 원의 과태료가 체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김진선 2014년 09월 08일 -
목포 북항 선착장 승용차 추락..2명 사상
오늘(7) 오전 2시 35분쯤 목포시 죽교동 북항 선착장에서 25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최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0살 김 모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운전자 최 씨가 숨지고, 김 씨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연인 사이인 이들이 친구의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가 ...
김진선 2014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