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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 정의당 목포시위원회 단식
정의당 목포시위원회가 오늘(22)부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단식농성에 동참했습니다. 정의당 목포시위원회는 40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 김영오씨와 함께 하는 마음으로 단식농성에 들어간다며, 수사*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8월 22일 -
지리산에서 버섯 채취하던 70대 실종
어제(21) 오후 6시쯤 지리산으로 버섯을 채취하러 간 76살 김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김 씨가 평소 버섯을 채취했던 부근을 중심으로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8월 22일 -
점검할 때만 달라진다.. 고무줄 병상수(R)
◀ANC▶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된 목포의 한 병원에서 입원실 병상 수를 늘렸다 줄였다 하는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환자들은 영문도 모른채 외출을 하거나 다른 병실로 옮겨다녀야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의 한 대형병원입니다. 지난 19일 권역별외상센터인 이 병원에서는 보건복지부 직원...
김진선 2014년 08월 21일 -
'펜션예약' 인터넷만 믿었다가...(R)
◀ANC▶ 휴가철을 맞아 인터넷 예약을 통해 펜션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면 시설이 엉망인데도 환불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아 휴가를 망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펜션입니다. 마당 곳곳에 쓰레기가 나뒹굴고, 방 안에는 곰팡이...
김진선 2014년 08월 21일 -
'펜션예약' 인터넷만 믿었다가...(R)
◀ANC▶ 휴가철을 맞아 인터넷 예약을 통해 펜션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면 시설이 엉망인데도 환불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아 휴가를 망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펜션입니다. 마당 곳곳에 쓰레기가 나뒹굴고, 방 안에는 곰팡이...
김진선 2014년 08월 20일 -
세월호 장애물 제거 작업 난항..수색 차질
세월호 실종자가 10명 남은 가운데 수색작업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당초 오늘(20)까지 4층 선미 다인실을 포함한 모든 격실의 수색을 마치고 수색 구역을 바꾸는 5차 수색에 들어가기로 했지만, 현재까지 진입하지 못한 다인실 내부 SP1구역의 장애물제거가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계획을 연...
김진선 2014년 08월 20일 -
123정 해경 "배 안에 승객 있다는 말 들었다"
세월호 침몰 당시 배에 올라타 구명뗏목을 터뜨린 해경이 "선내에 많은 승객들이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123정 조타실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선장 등의 제10회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목포해경 123정 이 모 경사는 이같이 진술하고, 승객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
김진선 2014년 08월 20일 -
세월호 수색 민간어선 선원 숨져
오늘 오후 1시 55분쯤 세월호 사고해역에서 해상수색에 동원된 139톤 어선 3공선호의 선원 62살 오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어선은 지난 4월 28일부터 수색작업에 참여해왔으며, 해경은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8월 20일 -
세월호 장애물 제거 작업 난항..수색 차질
세월호 실종자가 10명 남은 가운데 수색작업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당초 오늘(20)까지 4층 선미 다인실을 포함한 모든 격실의 수색을 마치고 수색 구역을 바꾸는 5차 수색에 들어가기로 했지만, 현재까지 진입하지 못한 다인실 내부 SP1구역의 장애물제거가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계획을 연...
김진선 2014년 08월 20일 -
목포 오피스텔에서 해군 상사 숨진 채 발견
오늘(20) 오전 10시 2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해군 3함대 소속 47살 김 모 상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헌병대는 "김 상사가 출근을 하지 않아 집에 가보니 엎드려 숨져있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