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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해역 너울성 파도로 또 수색 중단
세월호 사고해역에 너울성 파도가 심해지면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또다시 중단됐습니다. 구조팀은 사흘째 하루 한차례씩 수중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고, 너울성 파도가 거세지면서 수색작업용 바지선 1척을 서거차도로 피항시키고 수중수색을 일시중단했습니다. 한편 어젯밤(26) 7시 50분쯤에는 ...
김진선 2014년 08월 27일 -
세월호 실종자 수색 사흘째 하루 한차례에 그쳐
세월호 사고해역에 너울성 파도가 심해지면서 사흘째 수중수색은 하루 1-2시간 가량 실시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구조팀은 오늘 새벽 2시 50분부터 또 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고, 장애물 제거작업이 지연됨에 따라 1개팀을 추가로 투입해 해군과 민간구조팀의 수색구역을 교체했습니다. 한편 ...
김진선 2014년 08월 27일 -
전남지역 강력 성범죄 해마다 증가
지난해 발생한 강력 성범죄가 2만 건을 넘어선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도 해마다 성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강간, 강제성추행 등 성범죄는 모두 천 9백여 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11시간여 만에 한 꼴씩 발생한 것으...
김진선 2014년 08월 27일 -
50대 부녀자 실종 2년째..포기한 경찰(R)
◀ANC▶ 2년 전 오늘 목포에서 발생했던 50대 부녀자 실종사건을 기억하시는지요. 처음부터 미궁의 연속이었는데, 결국 수사는 제자리를 맴돌아 미제사건으로 남았습니다. 경찰의 부실한 초기수사가 시민들의 밤길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2년 8월 26일, 목포...
김진선 2014년 08월 27일 -
50대 부녀자 실종 2년째..포기한 경찰(R)
◀ANC▶ 2년 전 오늘 목포에서 발생했던 50대 부녀자 실종사건을 기억하시는지요. 처음부터 미궁의 연속이었는데, 결국 수사는 제자리를 맴돌아 미제사건으로 남았습니다. 경찰의 부실한 초기수사가 시민들의 밤길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2년 8월 26일, 목포...
김진선 2014년 08월 26일 -
세월호 사고해역 너울성 파도로 수색 난항
세월호 사고 해역에 너울성 파도가 일면서 수중수색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어제(24) 새벽 이후 너울성 파도로 수중수색이 한동안 중단됐지만, 오늘 오후 기상이 호전되면서 1시 45분쯤 한차례 수색을 실시했고 오늘밤 기상 상황에 따라 3,4층 중앙객실과 다인실 등에서 수색과 장애물 제거작업...
김진선 2014년 08월 26일 -
세월호 사고해역 너울성 파도로 수색 난항
세월호 사고 해역에 너울성 파도가 일면서 수중수색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어제(24) 새벽 한 시간 가량 수색을 벌인 이후 오늘 오전까지 너울성 파도로 인해 수중수색을 재개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팀은 오늘 오후 기상이 호전되는대로 3,4층 중앙객실과 다인실 등의 수색과 장애물 ...
김진선 2014년 08월 26일 -
목포 50대 여성 실종 2년..사실상 수사 중단
지난 2012년 8월 발생한 목포 50대 부녀자 실종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실종된 52살 이영미씨 사건을 전담하는 수사진을 꾸려왔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찾는 데 실패했으며, 지난 6월부터는 일반 실종사건 수사팀이 이영미씨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실종팀은...
김진선 2014년 08월 26일 -
"수사권 없는 특별법, 진실 덮자는 것"(R)
◀ANC▶ 수사권과 기소권이 없는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는 희생자 가족들은 연일 단식 등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가족 일부가 재합의된 세월호 특별법안을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여전히 실종자들이 남아있는 사고현장에서는 한숨이 터져나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I...
김진선 2014년 08월 26일 -
"수사권 없는 특별법, 진실 덮자는 것"(R)
◀ANC▶ 수사권과 기소권이 없는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는 희생자 가족들은 연일 단식 등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가족 일부가 재합의된 세월호 특별법안을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여전히 실종자들이 남아있는 사고현장에서는 한숨이 터져나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I...
김진선 2014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