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한밤중 아파트 화재..주민 긴급 대피(R)
◀ANC▶ 한밤중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한 가구가 모두 타고 여러채가 그을렸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잠자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파트 7층에서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차가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시커먼 연기는 멈추...
김진선 2014년 08월 14일 -
무안 농업용 웅덩이에 70대 빠져 숨져
어제(13) 오후 8시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농업용 웅덩이에 72살 윤 모 씨가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거동이 불편한 윤 씨가 밭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중 웅덩이 근처에서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8월 14일 -
'착한 운전자' 속속..마일리지제 시행 1년(R)
◀ANC▶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는 교통법규를 1년 동안 위반하지 않으면 벌점 대신 상점을 주는 제도입니다. 전남에서도 많은 운전자들이 가입했는데, 시행 1년이 지나면서 성공한 운전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어린이 보호구역에 들어서자 속도를 줄이고 주변을 꼼꼼히 살피는 운전자....
김진선 2014년 08월 13일 -
데스크단신]DJ 추모 어록서예전
◀ANC▶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내일(14)부터 두달동안 김 대통령 추모 '어록 서예전'을 개최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임사랑 아나운서. ◀END▶ ◀VCR▶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추모하는 '어록 서예전'에는 김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와 평화사상이 깃든 어록들을...
김진선 2014년 08월 13일 -
늦은 밤부터 비..예상 강우량 20~6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늦은 밤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모레 아침까지 계속되겠고, 예상 강우량은 20에서 60밀리미터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
김진선 2014년 08월 13일 -
목포시, 도로 포트홀 긴급 보수 나서
장마철이 지난 뒤 도로의 표면이 움푹 패이는 포트홀이 생겨 차량 통행에 불편이 빚어진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목포시가 긴급 보수 작업을 벌였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6일부터 사흘 동안 목포 시내 주요도로에 발생한 포트홀 47곳을 보수했으며, 앞으로 통행이 많은 도로 등의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지속적인 보수를 실시하...
김진선 2014년 08월 13일 -
AIS 설치규정 허점..사고 위험 키워(R)
◀ANC▶ 세월호 사고해역에서 유조선과 충돌한 뒤 침몰했던 어선은 위치파악이 전혀 안 되는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른 어선의 위치 확인만 가능한 선박위치식별장치를 장착했기 때문인데 이런 어선이 몇척이나 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사고 수색 지원을 ...
김진선 2014년 08월 13일 -
AIS 설치규정 허점..사고 위험 키워(R)
◀ANC▶ 세월호 사고해역에서 유조선과 충돌한 뒤 침몰했던 어선은 위치파악이 전혀 안 되는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른 어선의 위치 확인만 가능한 선박위치식별장치를 장착했기 때문인데 이런 어선이 몇척이나 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사고 수색 지원을 ...
김진선 2014년 08월 12일 -
신안 해상에서 세월호 구명조끼 발견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수십킬로미터 떨어진 신안 해상에서 세월호 구명조끼가 발견됐습니다. 오늘(12) 오후 3시 40분쯤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70여킬로미터 떨어진 신안군 자은면 백길해수욕장 해변에서 한 피서객이 세월호 구명조끼 한 점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목격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발견 당시 구명조끼는 ...
김진선 2014년 08월 12일 -
세월호 구명뗏목 떠올라..현재까지 29개 수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어젯밤(11) 11시쯤 세월호 수색바지선 인근에서 펼쳐진 상태로 떠오른 구명뗏목 1개를 수거했습니다. 세월호 구명뗏목은 침몰 당시 전체 44개 가운데 해경이 강제로 이탈시킨 1개를 제외하고 사고 119일째인 오늘까지 29개가 해상에 떠올라 수거됐습니다.
김진선 2014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