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피항해있던 세월호
수색바지선이 사고 해역으로 복귀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인근 서거차도로 피항해있던 수색바지선이
사흘만에 현장에 복귀해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오늘밤 민간잠수사들이
모두 복귀한 뒤 수중수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침몰 137일째인 오늘까지
남은 실종자는 모두 1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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