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참사 6개월..끝나지 않은 세월호(R)

◀ＡＮＣ▶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내일이면 꼬박 반년이 됩니다. 이제는 그만할 때라고 말하기엔 실종자 10명이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고, 여전히 진입조차 못해본 객실도 남아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6개월이 지나는 동안 팽목항은 많이도 변했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의 불안함으로 가...

지난해 선박 사고 638건..하루 2건 안팎 발생

지난해 선박사고가 하루 평균 2건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이 제출받은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선박사고는 638건에 818척으로 60명이 숨지고 실종 37명, 부상 167명 등 모두 264명의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충돌과 기관고장이 각각 149건, 130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

기관장도 구속..나머지 선원들은?(R)

◀ＡＮＣ▶ 불법조업을 하고도 담보금을 내지 못한 중국어선 기관장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나머지 선원들의 신병처리 문제가 궁금한데요. 해경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불법조업 담보금을 내지 못한 중국어선 노영어호 기관장 44살 우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해경에 폭력 저항하다 ...

기관장도 구속..나머지 선원들은?(R)

◀ＡＮＣ▶ 불법조업을 하고도 담보금을 내지 못한 중국어선 기관장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나머지 선원들의 신병처리 문제가 궁금한데요. 해경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불법조업 담보금을 내지 못한 중국어선 노영어호 기관장 44살 우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해경에 폭력 저항하다 ...

농도 전남, 쌀 생산량 3년 연속 2위에 그쳐

농도 전남의 쌀 생산량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3년 연속 쌀 생산량이 2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쌀 예상 생산량은 79만 9천 톤으로 지난해 보다 2만 4천 톤, 2.9퍼센트 가량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으며 충남 83만여 톤에 이어 생산량은 두번째를 차지했습니다. 전남의 쌀 생산량은 지난 201...

농도 전남, 쌀 생산량 3년 연속 2위에 그쳐

농도 전남의 쌀 생산량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3년 연속 쌀 생산량이 2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쌀 예상 생산량은 79만 9천 톤으로 지난해 보다 2만 4천 톤, 2.9퍼센트 가량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으며 충남 83만여 톤에 이어 생산량은 두번째를 차지했습니다. 전남의 쌀 생산량은 지난 201...

담보금 미납한 중국어선 기관장 구속

'폭력 저항'으로 해경에 나포됐다 불법조업 담보금을 내지 못한 중국어선 기관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조업기간을 위반하고 필수 서류를 비치하지 않은 채 멸치 등을 잡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노영어호 기관장 44살 우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해경은 앞서 불...

세월호 수색 바지선 현장 엿새만에 복귀

태풍 봉퐁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엿새 만에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지난 9일 피항했던 세월호 수색바지선 2척이 오늘 오후 현장으로 복귀했다며, 준비작업이 끝나는대로 수중수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고 실종자는 10명으로 실종자 가족들은 진도실...

'폭력 저항' 나머지 선원들 풀려나나(R)

◀ＡＮＣ▶ 해경 단속에 폭력 저항한 중국선원 일부가 구속된 데 이어 불법조업 담보금을 내지 못한 기관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선원들도 폭력 저항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증거가 없어 곧 풀어줘야하는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선장이 숨진 뒤 사흘째 해경...

'폭력 저항' 나머지 선원들 풀려나나(R)

◀ＡＮＣ▶ 해경 단속에 폭력 저항한 중국선원 일부가 구속된 데 이어 불법조업 담보금을 내지 못한 기관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선원들도 폭력 저항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증거가 없어 곧 풀어줘야하는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선장이 숨진 뒤 사흘째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