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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학생 63.7% "학교에서 학생 의견 무시"
전남의 중고등학생 10명 가운데 6명이 학교에서 학생의 의견은 무시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교조가 지난 9월부터 3주 동안 전국 중*고등학생 5천 8백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인권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전남의 경우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거나 의견을 말할 때 불이익이 우려된다는 등 학생의 ...
김진선 2014년 11월 01일 -
세월호 200일..416을 잊지 마세요(R)
◀ANC▶ 꽃다운 학생들과 승객들을 태우고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가 침몰한 지 내일이면 벌써 2백일이 됩니다. 오늘 팽목항에도 가을비가 내렸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안타까운 마음까지 잊혀지는 것은 아닌지 쓸쓸하기만 한 모습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팽목항에는 종일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아...
김진선 2014년 10월 31일 -
전남 학생 63.7% "학교에서 학생 의견 무시"
전남의 중고등학생 10명 가운데 6명이 학교에서 학생의 의견은 무시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교조가 지난 9월부터 3주 동안 전국 중*고등학생 5천 8백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인권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전남의 경우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거나 의견을 말할 때 불이익이 우려된다는 등 학생의 ...
김진선 2014년 10월 31일 -
데스크단신]완도 콘도미니엄 완공
◀ANC▶ 완도에 대규모 콘도미니엄이 들어섭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VCR▶ 완도군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객실 120여 개과 편의시설을 갖춘 휴양 콘도미디엄이 내년 5월 개장하면, 40여명의 고용창출과 청산도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을 수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
김진선 2014년 10월 31일 -
18번째 생일에 돌아온 지현이(R)
◀ANC▶ 102일 만에 추가 수습된 세월호 실종자 시신은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여섯달이 넘도록 차가운 바닷속에 있던 지현 양은 자신의 18번째 생일에서야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295번째 희생자인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의 관이 군헬기로 ...
김진선 2014년 10월 30일 -
무안 농로에서 트랙터 추락..70대 숨져
오늘(30) 오후 3시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마을 농로에서 74살 정 모 씨가 몰던 트랙터가 10미터 아래 밭으로 추락해 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일하던 밭 인근에서 후진을 하려다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10월 30일 -
열악한 단속 환경..예산은 어디로(R)
◀ANC▶ 불법조업 단속 전담기관인 서해어업관리단의 1년 예산은 8백억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중국어선 단속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 나서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서해어업관리단의 말 못할 속사정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해어업관리단이 출범한 건 지난 2004년입니다. 올해 예산은 8백...
김진선 2014년 10월 27일 -
열악한 단속 환경..예산은 어디로(R)
◀ANC▶ 불법조업 단속 전담기관인 서해어업관리단의 1년 예산은 8백억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중국어선 단속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 나서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서해어업관리단의 말 못할 속사정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해어업관리단이 출범한 건 지난 2004년입니다. 올해 예산은 8백...
김진선 2014년 10월 27일 -
세월호 실종자 수색 계속..교차수색 시작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25) 새벽 2시 5분부터 한 시간 가량 잠수사 12명을 투입해 수중수색을 실시했지만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어제(24)부터 해군과 민간잠수팀이 그동안 각각 담당해왔던 선수와 선미 구역을 바꿔 교차수색을 시작했지지만 현재 사고 해역의 물살이 빨라 대기하...
김진선 2014년 10월 25일 -
"선체 인양은 실종자 수색 최후 방안으로써 고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선체 인양은 수색의 최후 수단으로써 고려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실종자 가족 법률대리인 배의철 변호사는 "실종자 가족들도 최후의 수색 방안으로써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해 고려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인양을 포함한 모든 결정 사항을 실종자 가족들이 다수결로 결정하는 방안 등 절차...
김진선 2014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