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열악한 단속 환경..예산은 어디로(R)

◀ＡＮＣ▶ 불법조업 단속 전담기관인 서해어업관리단의 1년 예산은 8백억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중국어선 단속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 나서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서해어업관리단의 말 못할 속사정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해어업관리단이 출범한 건 지난 2004년입니다. 올해 예산은 8백...

세월호 실종자 수색 계속..교차수색 시작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25) 새벽 2시 5분부터 한 시간 가량 잠수사 12명을 투입해 수중수색을 실시했지만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어제(24)부터 해군과 민간잠수팀이 그동안 각각 담당해왔던 선수와 선미 구역을 바꿔 교차수색을 시작했지지만 현재 사고 해역의 물살이 빨라 대기하...

"선체 인양은 실종자 수색 최후 방안으로써 고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선체 인양은 수색의 최후 수단으로써 고려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실종자 가족 법률대리인 배의철 변호사는 "실종자 가족들도 최후의 수색 방안으로써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해 고려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인양을 포함한 모든 결정 사항을 실종자 가족들이 다수결로 결정하는 방안 등 절차...

데스크단신]"대북전단 정부가 중단시켜야"

◀ＡＮＣ▶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정부가 나서 적극 중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서 ◀ＥＮＤ▶ ◀ＶＣＲ▶ 민주노총 전남본부와 전국농민회 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는 대북전단 살포를 정부가 법적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방관하고 있다"며 "대북전단 단체...

목포에서 주택 화재..40대 여성 숨져

한밤중 한옥 주택에서 불이 나 4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오늘(24) 새벽 0시 20분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33제곱미터의 한옥 주택이 모두 타고, 방 안에서는 49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은방 천장에서 전기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최종]'수색 계속' 한숨 돌린 실종자 가족(R)

◀ＡＮＣ▶ 세월호 참사 191일째, 벌써 백 일 가까이 단 한 명의 실종자도 추가로 수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간 잠수업체가 수색 현장에서 철수를 선언했다는 논란까지 일었는데, 수색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실내체육...

최종]'수색 계속' 한숨 돌린 실종자 가족(R)

◀ＡＮＣ▶ 세월호 참사 191일째, 벌써 백 일 가까이 단 한 명의 실종자도 추가로 수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간 잠수업체가 수색 현장에서 철수를 선언했다는 논란까지 일었는데, 수색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실내체육...

이브닝수퍼]'수색 계속' 한숨 돌린 실종자 가족(R)

◀ＡＮＣ▶ 세월호 참사 191일째, 벌써 백 일 가까이 단 한 명의 실종자도 추가로 수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간 잠수업체가 수색 현장에서 철수를 선언했다는 논란까지 일었는데, 수색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실내체육...

13척으로 서해 지킨다..(R)

◀ＡＮＣ▶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전담기관인 서해어업관리단이 담당하는 바다면적은 남한 전체 면적의 2배 가까이 됩니다. 이 광활한 바다 영토를 지키는 어업지도선은 단 13척에 불과한데, 단속인력과 장비는 보강은 커녕 현상유지도 안 되고 있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의 중국어선 단속 연속보도 마지막 순서, 김진선 기...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다음달 목포에서 운영

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상담해주는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가 다음달 6일 목포시청에서 열립니다. 이동신문고에서는 중앙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지자체 등 모든 행정분야 민원과 부패신고, 사회복지와 법률 등 12개 분야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목포시나 주민센터에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