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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통과..진도군민 '실망'
세월호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진도군민들의 피해 지원에 대한 명시가 없어 군민들이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오늘 국회에서 통과된 세월호 특별법에는 피해자 범주를 세월호 희생자와 희생자 가족 등으로만 규정하고 있어 간접적 피해를 본 진도군민은 피해자로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진...
김진선 2014년 11월 07일 -
전남 어린이집 누리예산 내년 5월까지 편성
전남도교육청이 내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으로 5개 월 분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다섯 달 동안의 어린이집 예산 433억 원을 지방채 등을 통해 긴급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어린이집 지원 대상자는 2만 6천 80명으로 1인당 기본교육비 22만 원과 방과후 과정 7만 원 등 ...
김진선 2014년 11월 07일 -
"조합원에게만 휴업 조치..노조탄압 중단해야"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서남지역지회는 오늘(7) 대불산단 KS야나세산업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KS야나세산업이 지난 7월말 부도를 맞은 뒤 새롭게 인력을 충원해 일을 계속해오면서도 노동조합원 4명에 대해서만 강제 휴업조치를 내리고 두 달 동안 임...
김진선 2014년 11월 07일 -
중국어선 불법조업 기승..무허가 어선 또 나포
오늘(7) 오전 9시 15분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84킬로미터 해상에서 어업활동 허가 없이 불법조업을 벌인 혐의로 중국어선 1척이 검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올들어 중국어선 40척을 나포해 담보금 12억 2천 15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김진선 2014년 11월 07일 -
도서정가제 D-15..동네서점 숨 트일까(R)
◀ANC▶ 전남은 전국에서 제주를 제외하고 서점이 가장 적습니다. 인터넷 서점 등의 무분별한 할인을 제한하는 '도서정가제'가 2주 뒤에 시행되는데, 정작 동네서점들의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인터넷 서점마다 '마지막'을 내걸고 폭탄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15퍼센트로 할인...
김진선 2014년 11월 07일 -
도서정가제 D-15..동네서점 숨 트일까(R)
◀ANC▶ 전남은 전국에서 제주를 제외하고 서점이 가장 적습니다. 인터넷 서점 등의 무분별한 할인을 제한하는 '도서정가제'가 2주 뒤에 시행되는데, 정작 동네서점들의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인터넷 서점마다 '마지막'을 내걸고 폭탄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15퍼센트로 할인...
김진선 2014년 11월 07일 -
도서정가제 D-15..동네서점 숨 트일까(R)
◀ANC▶ 전남은 전국에서 제주를 제외하고 서점이 가장 적습니다. 인터넷 서점 등의 무분별한 할인을 제한하는 '도서정가제'가 2주 뒤에 시행되는데, 정작 동네서점들의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인터넷 서점마다 '마지막'을 내걸고 폭탄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15퍼센트로 할인...
김진선 2014년 11월 06일 -
세월호 실종자 가족 일부, 거주 장소 옮기기로
진도실내체육관에 머물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 일부가 205일 만에 임시 거처를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실종자 가족 일부는 오늘(6) 오후 정부와 진도군, 진도군민대책위원회와 협의를 갖고 지역민들의 요구에 따라 임시 거주 장소를 전남대학교 자연학습장으로 이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범정부 사고대...
김진선 2014년 11월 06일 -
서해해경청, 불법조업 중국어선 무더기 나포
서해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5)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불법조업 외국어선 특별단속에서 허가가 없거나 불법 어구를 사용해 싹쓸이 조업을 벌인 중국어선 1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어선들이 단속을 피하기 위해 배에 설치한 쇠창살에...
김진선 2014년 11월 06일 -
검찰, 초등학생 성추행 60대 '약물치료' 청구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대낮에 학교 등에서 초등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64살 박 모 씨에 대해 성충동 약물치료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월 영암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과 야산에서 초등학생 4명을 잇따라 성추행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법원은 오는 27일 박 씨에 대한 선고를 ...
김진선 2014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