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인터넷으로 중고 물품을 사려는 피해자들에게
안전결제 사이트를 사칭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24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인터넷에 중고 오토바이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유명 안전결제 사이트를 사칭한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돈만 송금받는 수법으로
피해자 15명으로부터 천4백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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