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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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떠나고 피해자만 남았다(R)
◀ANC▶ 세월호 참사 수습을 맡아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공식 해체했습니다. 사고 216일 만에 정부는 수습에서 손을 뗐지만, 실종자 9명은 여전히 돌아오지 못했고 남은 가족들과 진도군민들의 고통은 그대롭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장을 맡아온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진선 2014년 11월 19일 -
정부는 떠나고 피해자만 남았다(R)
◀ANC▶ 세월호 참사 수습을 맡아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공식 해체했습니다. 사고 216일 만에 정부는 수습에서 손을 뗐지만, 실종자 9명은 여전히 돌아오지 못했고 남은 가족들과 진도군민들의 고통은 그대롭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장을 맡아온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진선 2014년 11월 18일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해체..마지막 회의 열려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사고 216일만인 오늘 해체됩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 오후 진도군청에서 해경 등 관계기관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세월호 참사 수습 결과를 점검하는 한편 범대본 해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편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와 시민단체들은 앞서 팽목...
김진선 2014년 11월 18일 -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오늘 공식 해체
세월호 사고 수습을 맡아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사고 216일만인 오늘(18) 공식 해체됩니다. 범대본은 오늘 오후 진도군청 상황실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마지막 점검회의를 연 뒤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 과정에 대한 평가와 부처별 후속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16일 이주영 장관을 본부장으로...
김진선 2014년 11월 18일 -
경찰 되는 200명..선발은 복불복?(R)
◀ANC▶ 내일이면 해체되는 해경, 조직과 인력이 모두 축소되는 가운데 2백 명이 일반 경찰로 소속을 옮깁니다. 그런데 이 2백 명을 선발한 기준을 두고 복불복이라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경 해체를 앞두고 축소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서해지방 해양경찰...
김진선 2014년 11월 18일 -
경찰 되는 200명..선발은 복불복?(R)
◀ANC▶ 내일이면 해체되는 해경, 조직과 인력이 모두 축소되는 가운데 2백 명이 일반 경찰로 소속을 옮깁니다. 그런데 이 2백 명을 선발한 기준을 두고 복불복이라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경 해체를 앞두고 축소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서해지방 해양경찰...
김진선 2014년 11월 17일 -
진도 떠나는 범정부 사고대책본부(R)
◀ANC▶ 세월호 사고 수습을 맡아왔던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다음주 해체를 앞두고 정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수중수색은 중단됐지만, 선체 인양에 대한 찬반 논란이 떠오르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4월 16일부터 바람 잘 날 없던 진도군청이 한산한 모습입...
김진선 2014년 11월 15일 -
목포 평화광장 인근에서 차량 화재..시신 발견
불에 탄 차량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5) 오전 4시 50분쯤 목포시 상동 평화광장 인근 도로에서 주차돼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내부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35살 김 모 씨가 지난 8월 광주의 렌트카 업체에서 해당 차량을 ...
김진선 2014년 11월 15일 -
진도 떠나는 범정부 사고대책본부(R)
◀ANC▶ 세월호 사고 수습을 맡아왔던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다음주 해체를 앞두고 정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수중수색은 중단됐지만, 선체 인양에 대한 찬반 논란이 떠오르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4월 16일부터 바람 잘 날 없던 진도군청이 한산한 모습입...
김진선 2014년 11월 14일 -
단독]해경 품은 경찰..수사2과 신설(R)
◀ANC▶ 경찰청이 '해양 수사'를 전담할 수사2과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해경 수사*정보 인력과 자체 충원을 거쳐 해양관련 수사를 맡긴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일반 경찰로 소속을 옮길 해경 수사*정보 인력 2백 명의 선발이 완료됐습니다. 경찰청은 이들과 함께 305명을 자체 ...
김진선 2014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