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수습을 맡아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사고 216일만인
오늘(18) 공식 해체됩니다.
범대본은 오늘 오후
진도군청 상황실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마지막 점검회의를 연 뒤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 과정에 대한 평가와
부처별 후속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16일 이주영 장관을 본부장으로
20여개 기관이 참여한 범대본은 그동안
실종자 수색과 희생자 가족들의
지원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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