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5) 광주에서
극우인사가 주도하는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가 예정된 것과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불의가
승리한 역사는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4) 자신의 SNS에서
"헌법 파괴자 윤석열
옹호 세력이 감히 민주의 성지
광주에 발을 들이려 한다"며
내란 선동 세력을 부추기며 역사를
퇴행하는 이들의 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불법 무도한 윤석열의
백성이 될 수 없다"며 내일(14)
5.18 민주 광장에서 열리는
탄핵 촉구 집회 참석을 예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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