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정부 수매비축 어려운 양파 산지폐기
전라남도가 품질 저하로 정부 수매가 불가능한 양파 3천 톤을 8월 말까지 산지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산지폐기는 지난달 무안과 함평 등 10개 시군 농가가 신청한 정부 수매비축 물량 가운데 품질 저하로 수매하지 못한 물량이 대상으로, 정부는 농가가 신청할 경우 최저 보장가격인 20킬로그램에 4천3백원을 농가에 지...
김진선 2014년 08월 23일 -
세월호 사고 130일째..수중수색 계속
세월호 사고 130일째인 오늘 수중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어제 수색바지선을 사고해역에 복귀시킨 뒤 오늘 새벽과 오후 두차례 수중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로 실종자를 수습하지는 못했습니다. 구조팀은 당초 지난 20일까지 선내 장애물 제거작업을 마친 뒤 5차 수색에 들어가기로 했지만 장애물...
김진선 2014년 08월 23일 -
박지원, 목포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동참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오늘(22)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동참대상으로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전 공동대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목했습니다. 박 의원은 "찬물을 맞고 정신차려서 강경파를 설득해달라...
김진선 2014년 08월 23일 -
<박지원 인터뷰>
◀ANC▶ 박지원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세월호 유가족이 반대하는 특별법을 재협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END▶ ◀VCR▶ ◀INT▶ 박지원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박근혜 대통령이 5월 19일에 발표한 눈물의 담화대로 여야 가족이 합의하는 그러한 세월호법이 이뤄지도록 간절히 바라면서 저는 루게릭...
김진선 2014년 08월 23일 -
불안해서 못살겠어요.. 치안 비상(R)
◀ANC▶ 최근 도심 상가에서 절도사건이 기승을 부리면서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석달 동안 상가 60여 곳이 털리고 나서야 전문털이범들이 붙잡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상가밀집구역입니다. 지난 15일 새벽 속옷가게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경찰에 신고가 됐지만 이틀 ...
김진선 2014년 08월 23일 -
세월호 영상 유가족들에게 공개+INT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22) 세월호 실종자와 희생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원된 세월호의 DVR, 영상저장장치를 상영했습니다. 복원된 세월호 CCTV 64개 가운데 12개는 꺼져있었으며, 영상을 시청한 가족들은 참사 당일인 4월 16일 오전 8시 30분 59초에 화면이 동시에 정지됐다며, 사고 당시 누군가 CCTV 전체의 전...
김진선 2014년 08월 22일 -
불안해서 못살겠어요.. 치안 비상(R)
◀ANC▶ 최근 도심 상가에서 절도사건이 기승을 부리면서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석달 동안 상가 60여 곳이 털리고 나서야 전문털이범들이 붙잡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상가밀집구역입니다. 지난 15일 새벽 속옷가게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경찰에 신고가 됐지만 이틀 ...
김진선 2014년 08월 22일 -
피항 바지선 복귀..세월호 실종자 수색 재개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기상 악화로 피항했던 수색 바지선이 오늘(22) 새벽 사고해역으로 복귀했다며, 조금 전 10시 30분부터 수중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학생 5명을 포함한 실종자 10명이 남은 가운데, 수색 작업은 지난달 18일 이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8월 22일 -
세월호 특별법 제정 정의당 목포시위원회 단식
정의당 목포시위원회가 오늘(22)부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단식농성에 동참했습니다. 정의당 목포시위원회는 40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 김영오씨와 함께 하는 마음으로 단식농성에 들어간다며, 수사*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8월 22일 -
지리산에서 버섯 채취하던 70대 실종
어제(21) 오후 6시쯤 지리산으로 버섯을 채취하러 간 76살 김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김 씨가 평소 버섯을 채취했던 부근을 중심으로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