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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영하로 떨어져..큰 일교차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4년 11월 19일 -
전남 벼 수매가격 지난해보다 하락할 듯
올해 벼 수매가격이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농협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벼 생산량은 80만 9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만 3천 톤 가량 감소했으며, 전남지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벼 수매가격은 40킬로그램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3~4천 원 가량 하락한 평균 5만 천 원 안팎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
김진선 2014년 11월 19일 -
속보>목포 전통시장 화재..경찰 원인조사
심야에 발생한 목포의 한 전통시장 화재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19) 새벽 2시쯤 목포시 항동의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음식점 2곳과 조립식 패널 창고 등 건물 3동을 태워 2천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1차 현장감식을 마친 경찰은 식당에서 최초로 연기가 났다...
김진선 2014년 11월 19일 -
목포 전통시장 화재..음식점 등 3동 불 타
한밤중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상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9) 새벽 2시쯤 (전남)목포시 항동의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음식점 2곳과 조립식 패널 창고 등 건물 3동을 태워 소방서추산 2천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에서 잠을 자던 상...
김진선 2014년 11월 19일 -
정부는 떠나고 피해자만 남았다(R)
◀ANC▶ 세월호 참사 수습을 맡아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공식 해체했습니다. 사고 216일 만에 정부는 수습에서 손을 뗐지만, 실종자 9명은 여전히 돌아오지 못했고 남은 가족들과 진도군민들의 고통은 그대롭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장을 맡아온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진선 2014년 11월 19일 -
정부는 떠나고 피해자만 남았다(R)
◀ANC▶ 세월호 참사 수습을 맡아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공식 해체했습니다. 사고 216일 만에 정부는 수습에서 손을 뗐지만, 실종자 9명은 여전히 돌아오지 못했고 남은 가족들과 진도군민들의 고통은 그대롭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장을 맡아온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진선 2014년 11월 18일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해체..마지막 회의 열려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사고 216일만인 오늘 해체됩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 오후 진도군청에서 해경 등 관계기관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세월호 참사 수습 결과를 점검하는 한편 범대본 해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편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와 시민단체들은 앞서 팽목...
김진선 2014년 11월 18일 -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오늘 공식 해체
세월호 사고 수습을 맡아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사고 216일만인 오늘(18) 공식 해체됩니다. 범대본은 오늘 오후 진도군청 상황실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마지막 점검회의를 연 뒤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 과정에 대한 평가와 부처별 후속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16일 이주영 장관을 본부장으로...
김진선 2014년 11월 18일 -
경찰 되는 200명..선발은 복불복?(R)
◀ANC▶ 내일이면 해체되는 해경, 조직과 인력이 모두 축소되는 가운데 2백 명이 일반 경찰로 소속을 옮깁니다. 그런데 이 2백 명을 선발한 기준을 두고 복불복이라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경 해체를 앞두고 축소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서해지방 해양경찰...
김진선 2014년 11월 18일 -
경찰 되는 200명..선발은 복불복?(R)
◀ANC▶ 내일이면 해체되는 해경, 조직과 인력이 모두 축소되는 가운데 2백 명이 일반 경찰로 소속을 옮깁니다. 그런데 이 2백 명을 선발한 기준을 두고 복불복이라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경 해체를 앞두고 축소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서해지방 해양경찰...
김진선 2014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