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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수능 현장(R)

김진선 기자 입력 2014-11-13 08:20:46 수정 2014-11-13 08:20:46 조회수 0

◀ANC▶

드디어 2015학년도 수능날이 밝았습니다.

지금 이시간 도내에 마련된 고사장에도
수험생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선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목포지구 제00시험장인
목포 영흥고등학교에 나와있습니다.

예보된대로 정말 춥습니다.
(새벽에 첫눈이 날린데 이어)
아침 기온은 1도까지 떨어졌는데요.

수험생들도 두꺼운 옷을 챙겨입고
시험장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입실 완료시간은 40분 정도 남았습니다.

시험장 입구마다 새벽부터 이곳을 찾은
후배들의 열띤 응원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음료부터 정성스럽게 포장된 간식,
또 응원의 메시지와 구호도 여전합니다.

(한번 들어보시죠/아니면 학부모 인터뷰)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에서는
53개 시험장에서 만 9천 129명의 수험생이
수능시험을 치릅니다.

완도와 신안 등 섬지역 8개 학교
170여 명도 어제 미리 배를 타고 나와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20여분 동안
모든 교통수단은 시험장 주변에서
서행해야하고 경적 사용도 금지됩니다.

시험은 지금부터 한시간 가량 뒤인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됩니다.
수험생 여러분 힘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목포지구 제00시험장인
영흥고등학교에서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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