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전남에서도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만 8천 8백 42명이
응시한 가운데 4교시 기준 천 백 38명이
시험장에 나오지 않아 6.04퍼센트의
결시율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5.27퍼센트보다
소폭 늘어난 수치입니다.
오늘 도내 수능시험장에서는
고사장을 착각하거나 수험표를 놓고 온
수험생 등 46명이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 등을 이용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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