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선박사고가 하루 평균 2건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이
제출받은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선박사고는 638건에 818척으로
60명이 숨지고 실종 37명, 부상 167명 등
모두 264명의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충돌과 기관고장이 각각 149건, 130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운항 미숙과 좌초,
화재와 전복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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