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성매매 알선한 안마시술소 운영자 등 14명 적발

김진선 기자 입력 2014-10-01 22:59:32 수정 2014-10-01 22:59:32 조회수 1

목포경찰서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안마시술소 운영자
44살 고 모 씨와 성매수 남성 등 1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상동에서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는
고 씨는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업소 내부에 감시용 CCTV와 엘리베이터
제어장치를 설치해놓은 뒤 성매매 여성
5명을 고용해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업소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5차례의 형사 처벌을 받고도 업소 이름과
명의자를 바꾸는 방법으로 계속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