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미황사 괘불 '세월호 아픔' 달랜다(R)
◀ANC▶ 법당 밖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거행할 때 걸어 놓는 대형 불화를 '괘불'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보기 힘든 불교 미술품 '괘불'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조 3년인 1727년에 만들어진 보물 제 1342호인 해남 미황사 괘불입니다. 임진왜란 이후 바다와 ...
김양훈 2017년 05월 03일 -
뉴스와인물-5/3]대흥사 월우스님
◀ANC▶ 뉴스와인물입니다. 오늘(5월 3일)은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해남 대흥사 주지인 월우스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부처님 오신날은 불교의 4대 명절에 들어가는데요. 4대 명절은 어떤 게 있고, 부처님 오신 날이 갖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부처님 오신날이 4대 명절 중에 깨달은 날, 부처님이 열반...
박영훈 2017년 05월 03일 -
치적쌓기,혈세낭비..삐걱대는 사업 수두룩(R)
◀ANC▶ 자치단체마다 앞다퉈 대규모 투자유치에 나서고 관광시설 짓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살리기 등 포장은 그럴싸한데 상당수가 엉터리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2010년 축구장 10개 크기에 조성한 관광단지입니다. 160억 원을 쏟아부었지만 장터와 체험장 등 모두 텅비...
박영훈 2017년 05월 03일 -
'록과 함께하는 모터페스티벌'..남도는 축제중(R)
◀ANC▶ 내일(29일)과 모레(30일) 국내 정상급 록가수들이 영암에 모입니다. 록과 함께하는 모터 축제가 펼쳐지기 때문인데요. 이번 주말과 휴일, 남도 곳곳에서 열리는 봄의 향연들을 박영훈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영암 F1 경기장. 레이싱 차량들이 자리를 잡고, 록가수들이 설 무대 설치도 마쳤습니다. 국내 최대...
박영훈 2017년 04월 28일 -
'록과 함께하는 모터페스티벌'..남도는 축제중(R)
◀ANC▶ 내일(29일)과 모레(30일) 국내 정상급 록가수들이 영암에 모입니다. 록과 함께하는 모터 축제가 펼쳐지기 때문인데요. 이번 주말과 휴일, 남도 곳곳에서 열리는 봄의 향연들을 박영훈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영암 F1 경기장. 레이싱 차량들이 자리를 잡고, 록가수들이 설 무대 설치도 마쳤습니다. 국내 최대...
박영훈 2017년 04월 29일 -
투데이용]해남 연등 축제..'갈등 없는 사회' 기원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어제(27일) 저녁 해남에서 연등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해군 3함대 군악대 연주와 풍물놀이 등 식전 행사에 이어 천여 명 분의 비빔밥을 참가자들이 나눠 먹는 퍼포먼스도 펼쳐졌습니다. 법요식에 이어 2킬로미터 가량 진행된 연등 행진에는 2천 여 명의 참여해 모두가 지혜의 빛을 모아 '갈등 없...
박영훈 2017년 04월 28일 -
구속된 군수는 누가 뽑았습니까(R)
◀ANC▶ 비리로 구속된 해남군수와 무안군수, 누가 뽑았습니까. 군정은 공백상태로 만들고 구속된 이후에도 월급은 챙깁니다. 굳이 파면당한 대통령의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선거를 제대로 치러야 하는 이유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4년 지방선거에서 77%의 득표율을 기록...
양현승 2017년 04월 26일 -
구속된 군수는 누가 뽑았습니까(R)
◀ANC▶ 비리로 구속된 해남군수와 무안군수, 누가 뽑았습니까. 군정은 공백상태로 만들고 구속된 이후에도 월급은 챙깁니다. 굳이 파면당한 대통령의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선거를 제대로 치러야 하는 이유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4년 지방선거에서 77%의 득표율을 기록...
양현승 2017년 04월 25일 -
비리 연루 단체장, 급여 지급 제한 시급
비리에 연루돼 구속된 선출직의 급여 지급이 제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지난 4일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는 이달 월급으로 지난 20일, 521만 원 가량을 수령했으며, 지난해 5월 구속된 박철환 해남군수도 이번달 294만 원을 급여로 받았습니다. 단체장들은 구속이후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더라도, 석달간 70%, 이...
양현승 2017년 04월 25일 -
허리띠 졸라맸는데..'일감공백'현실화(R)
◀ANC▶ 만성적자가 우려되던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그러나 실적개선이 인력감축과 비용 절감 등에 힘입은 것이고, 일감은 좀처럼 늘지 않아 걱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이른바 빅3를 제외한 조선기업중 지...
신광하 2017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