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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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지 해남 우수영 마을 미술관 4일 개막식
명량대첩지인 해남군 우수영 문화마을 조성사업 완공돼 오는 4일 '우수영 문화마을 공공미술 프로젝트 개막식'이 열립니다. 우수영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조선시대 전라우수영이 설치됐던 문내면 동외리를 중심으로 인근 10개 마을을 위탁받은 재단법인이 3차례에 걸쳐 진행한 프로젝트 입니다. 해남군은 오는 4일 우수영 ...
신광하 2017년 07월 03일 -
지역 조선업체 수주량 증가..조선업 상승세
올들어 전남 조선업체들의 선박 수주량이 증가하면서 조선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하면서 올해만 15척, 10억달러 규모를 수주했고, 해남 대한조선도 14척, 7억달러 어치를 수주했습니다. 전남 조선산업에서 정점에 있는 두 기업의 수주가 활기를 ...
신광하 2017년 07월 02일 -
윤영일 의원, 김영록 장관 임명 축하 성명..해석 분분
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의 윤영일 의원이 같은 지역 출신 민주당 김영록 전의원의 농림부 장관의 임명과 향후 역할을 기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김 장관에게 승리를 거둔 윤의원의 이례적인 성명에 대해 대승적 차원의 지역발전을 기대한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경쟁자에 대한 예우를 갖춘 것...
신광하 2017년 07월 01일 -
윤영일 의원, 김영록 장관 임명 축하 성명..해석 분분
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의 윤영일 의원이 같은 지역 출신 민주당 김영록 전의원의 농림부 장관의 임명과 향후 역할을 기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김 장관에게 승리를 거둔 윤의원의 이례적인 성명에 대해 대승적 차원의 지역발전을 기대한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경쟁자에 대한 예우를 갖춘 것...
신광하 2017년 06월 30일 -
전남 양배추 재배면적 절반 피해..복구비 11억원 지원
올해 초 이상기온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442개 양배추 재배농가에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복구비는 모두 11억5천7백만원으로, 농촌진흥청의 현장조사결과 농업재해로 인정돼 농식품부가 관련 예산을 지원합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해남과 진도를 중심으로 양배추 재배면적의 57%에 달하는 438ha에서 꽃줄기가 생기는 추대...
신광하 2017년 06월 28일 -
전남 양배추 재배면적 절반 피해..복구비 11억원 지원
올해 초 이상기온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442개 양배추 재배농가에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복구비는 모두 11억5천7백만원으로, 농촌진흥청의 현장조사결과 농업재해로 인정돼 농식품부가 관련 예산을 지원합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해남과 진도를 중심으로 양배추 재배면적의 57%에 달하는 438ha에서 꽃줄기가 생기는 추대...
신광하 2017년 06월 27일 -
전남 양배추 재배면적 절반 피해..복구비 11억원 지원
올해 초 이상기온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442개 양배추 재배농가에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복구비는 모두 11억5천7백만원으로, 농촌진흥청의 현장조사결과 농업재해로 인정돼 농식품부가 관련 예산을 지원합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해남과 진도를 중심으로 양배추 재배면적의 57%에 달하는 438ha에서 꽃줄기가 생기는 추대...
신광하 2017년 06월 27일 -
'짜릿한 손맛' 민어 낚시 장관(R)
◀ANC▶ 여름철 대표적인 바다 보양식으로 꼽히는 물고기가 민어인데요. 요즘 남녘바다는 여름철 최고 어종인 민어를 잡으려는 낚싯배들이 몰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이른 아침, 전남 해남의 어란마을 앞바다. 수심 10미터 이내의 물목을 차지한 선박들이 서둘러 낚시대를 내렸습니다....
박영훈 2017년 06월 27일 -
'짜릿한 손맛' 민어 낚시 장관(R)
◀ANC▶ 여름철 대표적인 바다 보양식으로 꼽히는 물고기가 민어인데요. 요즘 남녘바다는 여름철 최고 어종인 민어를 잡으려는 낚싯배들이 몰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이른 아침, 전남 해남의 어란마을 앞바다. 수심 10미터 이내의 물목을 차지한 선박들이 서둘러 낚시대를 내렸습니다. ...
박영훈 2017년 06월 26일 -
우리 해안에 정착..'괭생이모자반' 비상(R)
◀ANC▶ 해마다 중국에서 밀려오는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떠밀려왔던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이미 우리 해안에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VCR▶ 해남의 송호리 앞바다입니다. 양식장마다 4,5미터 길이의 해조...
박영훈 2017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