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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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옥매광산 위령비 건립 추진..시민 모금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을 하다가 광복을 맞아 귀향하던 중 바다에서 숨진 '옥매광산 광부 118명 수몰 사건'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위령비가 건립됩니다. 해남 옥매광산 유족회와 위령비 추진위원회는 1945년 당시 광부들이 제주도로 끌려갔던 해남군 황산군 옥동선착장에 위령비를 세우고 72주기 합동 위령제가 열리는 다음 ...
박영훈 2017년 08월 11일 -
118명이 수장됐는데...서러운 피해자들(R)
◀ANC▶ 광복 72년이 됐지만 일제강점기 해외가 아닌 국내에 강제동원됐던 피해자들은 여전히 아무런 보상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제동원됐던 광부 118명이 한꺼번에 바닷속에 수장된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일제강점기 파헤쳐진 (전남) 해남의 옥매광산 입니다. 전투...
박영훈 2017년 08월 11일 -
118명이 수장됐는데...서러운 피해자들(R)
◀ANC▶ 광복 72년이 됐지만 일제강점기 해외가 아닌 국내에 강제동원됐던 피해자들은 여전히 아무런 보상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제동원됐던 광부 118명이 한꺼번에 바닷속에 수장된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일제강점기 파헤쳐진 (전남) 해남의 옥매광산 입니다. 전투...
박영훈 2017년 08월 10일 -
데스크단신]명량역사 체험 인기(R)
◀ANC▶ 해마다 5월부터 8월까지 명량대첩 전승지에서 열리고 있는 명량역사 체험마당 행사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지난 2008년부터 해남 우수영 전승지에서 열리고 있는 명량역사 체험마당은 조선 저잣거리 체험,수문장 교대식, 강강술래 공연 등 다채로운 볼...
박영훈 2017년 08월 10일 -
올해 목포 열대야 23일..전남에서 최다
올 여름 전남에서는 목포 시민들이 가장 무더운 밤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이후 전남에서는 평균 14일의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목포는 최장 8일, 총 23일 열대야를 기록하고 있으며,해남과 순천이 각각 18일, 보성은 2일로 지역별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열대야는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김진선 2017년 08월 10일 -
올해 목포 열대야 23일..전남에서 최다
올 여름 전남에서는 목포 시민들이 가장 무더운 밤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이후 전남에서는 평균 14일의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목포는 최장 8일, 총 23일 열대야를 기록하고 있으며,해남과 순천이 각각 18일, 보성은 2일로 지역별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열대야는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김진선 2017년 08월 09일 -
올해 목포 열대야 23일..전남에서 최다
올 여름 전남에서는 목포 시민들이 가장 무더운 밤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이후 전남에서는 평균 14일의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목포는 최장 8일, 총 23일 열대야를 기록하고 있으며,해남과 순천이 각각 18일, 보성은 2일로 지역별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열대야는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김진선 2017년 08월 09일 -
폭염 속 돌돔 떼죽음, 양식장 초비상(R)
◀ANC▶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올 여름 처음으로 양식 중이던 돌돔 수십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바다가 펄펄 끓으면서, 양식장마다 초비상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서 배를 타고 도착한 가두리 양식장. 돌돔떼가 배를 드러낸 채 수면 위에 떠있고, 부패가 ...
양현승 2017년 08월 09일 -
해남 가공용 감자 358톤..제과업체에 전량 공급
올해 해남에서 생산된 가공용 감자가 전량 제과 업체에 전량 공급됐습니다. 6월 말 생산이 완료된 해남산 가공용 감자는 20헥타르에 358톤으로, 해태와 오리온 등 제과업체의 감자칩 원료로 전량 공급돼 3억여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남군은 가공용 감자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처음으로 15헥타르 면...
박영훈 2017년 08월 09일 -
폭염 속 돌돔 떼죽음, 양식장 초비상(R)
◀ANC▶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올 여름 처음으로 양식 중이던 돌돔 수십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바다가 펄펄 끓으면서, 양식장마다 초비상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서 배를 타고 도착한 가두리 양식장. 돌돔떼가 배를 드러낸 채 수면 위에 떠있고, 부패가 ...
양현승 2017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