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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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오늘의 날씨
현재는 목포를 비롯한 우리 지역 비가 내리고 있지만, 아직은 빗줄기가 약합니다. 하지만 남서쪽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다가오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따라서 앞으로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비의 양도 전남남해안으로 최고 70mm가 예상됩니다....
2017년 08월 09일 -
폭염 속 돌돔 떼죽음, 양식장 초비상(R)
◀ANC▶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올 여름 처음으로 양식 중이던 돌돔 수십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바다가 펄펄 끓으면서, 양식장마다 초비상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서 배를 타고 도착한 가두리 양식장. 돌돔떼가 배를 드러낸 채 수면 위에 떠있고, 부패가 이...
양현승 2017년 08월 08일 -
'사랑버스' '100원 택시'..대중교통도 복지시대(R)
◀ANC▶ '100원 택시', '천 원 버스', '사랑버스'... 이런 이름들을 들어보셨나요? 고령 인구가 많은 농어촌지역에 도입된 이른바 대중교통 복지정책인데,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버스가 승강장을 자연스럽게 지나쳐 갑니다. 500미터를 더 가 도착한 곳은 마을회관, 주민들 ...
박영훈 2017년 08월 08일 -
해남 가공용 감자 358톤..제과업체에 전량 공급
올해 해남에서 생산된 가공용 감자가 전량 제과 업체에 전량 공급됐습니다. 6월 말 생산이 완료된 해남산 가공용 감자는 20헥타르에 358톤으로, 해태와 오리온 등 제과업체의 감자칩 원료로 전량 공급돼 3억여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남군은 가공용 감자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처음으로 15헥타르 면...
박영훈 2017년 08월 08일 -
내일 오전까지 비..예상강수량 30~8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신안과 진도, 완도, 해남 등 4개 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돼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
김진선 2017년 08월 08일 -
해남*완도해역 고수온, 양식장 피해 우려
해남군 화산면과 완도 청산도, 장흥군 회진면 등 남해 일부 해역의 수온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 신월에서 장흥 회진 해역은 수온이 최대 29.9도까지 나타났고, 완도 동백*청산, 해남 화산은 27.4도까지 올라 양식생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양식장 차광막 설치와 먹이 공급 중...
양현승 2017년 08월 08일 -
해남*완도해역 고수온, 양식장 피해 우려
해남군 화산면과 완도 청산도, 장흥군 회진면 등 남해 일부 해역의 수온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 신월에서 장흥 회진 해역은 수온이 최대 29.9도까지 나타났고, 완도 동백*청산, 해남 화산은 27.4도까지 올라 양식생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양식장 차광막 설치와 먹이 공급 중...
양현승 2017년 08월 07일 -
야생진드기에 고령 농민들 긴장(R)
◀ANC▶ 야생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농촌에서는 예방교육이 한창입니다. 고령의 농민들도 진드기 위험성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한 모습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위가 주춤한 이른 아침, 가뭄을 이겨내고 파릇파릇 벼가 자란 들녁에는 제초작...
김윤 2017년 08월 07일 -
폭염에 수온 급상승, 양식장 피해 예방 당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바닷물 온도도 급상승해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수산당국은 완도와 해남,신안 등의 해역에서 수온이 25도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며, 지자체와 양식어가에 어패류 먹이조절과 차광막 설치 등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제주 해안에는 고수온 경...
박영훈 2017년 08월 07일 -
문학관 3년 째 개관 못해..해남군-시공사 소송
준공 3년 째 개관을 못하고 있는 해남 윤선도 유적지의 땅끝순례문학관을 두고 해남군과 시공사가 책임 공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64억 원을 들인 건물이 바닥에 물이 차오르는 등 전면 보수가 불가피한 부실 시공이라며 하자 원인 파악과 손해 배상 범위를 산정해달라고 지난 6월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박영훈 2017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