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남에서 생산된 가공용 감자가 전량 제과
업체에 전량 공급됐습니다.
6월 말 생산이 완료된 해남산 가공용 감자는
20헥타르에 358톤으로, 해태와 오리온 등
제과업체의 감자칩 원료로 전량 공급돼
3억여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남군은 가공용 감자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처음으로 15헥타르 면적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올해부터 재배면적을 점차 늘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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