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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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전지훈련 5천여 명 해남 찾아..연간 7만여 명
하계전지훈련지로 해남을 선택한 선수들이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올 여름 하계 훈련지로 해남을 선택한 선수단은 펜싱과 근대5종,검도,축구 등 4개 종목, 53개 팀에 5천 5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남군은 지정병원제,재활캠프 운영, 전용 셔틀버스,세탁실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매년 7만여 명의 전지훈련 선수...
박영훈 2017년 08월 17일 -
섬과사람들30]"1m만 높고 넓었으면"..노둣길 불편 (R)
◀ANC▶ 아직도 갯벌 한 가운데로 난 좁고 낮은 길을 이용해 육지와 인근 큰 섬을 오가는 외딴 섬 주민들이 있습니다. 일종의 징검다리 길로, 말을 탈 때 대문 앞에 놓았던 디딤돌인 노둣돌에서 유래한 노둣길인데 많은 사연들이 담겨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 섬으로 연...
박영훈 2017년 08월 16일 -
일제에 맞섰던 '전남운동협의회'를 아십니까?(R)
◀ANC▶ 일제강점기 호남지역에서 일어났던 항일 농민운동인 '전남운동협의회' 사건을 아십니까? 1930년대 대표적인 항일운동 사례지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채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돌출C/G] 일제강점기인 1934년 일간지에 실린 기사입니다. 비밀결사 조직인 '전남운동협의회' 회...
박영훈 2017년 08월 14일 -
일제에 맞섰던 '전남운동협의회'를 아십니까?(R)
◀ANC▶ 일제강점기 호남지역에서 일어났던 항일 농민운동인 '전남운동협의회' 사건을 아십니까? 1930년대 대표적인 항일운동 사례지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채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돌출C/G] 일제강점기인 1934년 일간지에 실린 기사입니다. 비밀결사 조직인 '전남운동협의회' 회...
박영훈 2017년 08월 15일 -
뉴스와인물-8/14]해남 옥매광산유족회 박철희 회장
◀ANC▶ 뉴스와인물입니다. 지난 1945년, 제주도로 강제동원됐던 광부 수백 명이 광복과 동시에 귀향하던 중 예기치 않은 사고를 만나, 118명이 바닷속에서 숨지는 대형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바로 해남 옥매광산의 광부들이었습니다. 하지만 72년이 지나도록 제대로된 진상규명도, 보상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자...
박영훈 2017년 08월 14일 -
8월 14일 오늘의 날씨
현재 우리 지역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흑산도, 홍도에는 호우경보가, 장흥과 강진, 해남, 진도, 완도와 신안, 진도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앞으로 20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저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비가 이어지겠고요. 곳에...
2017년 08월 14일 -
야생 진드기 감염병 감시 활동 강화
보건당국이 야생 진드기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야생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시기인 오는 11월까지 해남과 진도,무안,순천,구례, 보성 등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야생 진드기를 채집해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하고, 방역과 예방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
박영훈 2017년 08월 12일 -
해남 옥매광산 위령비 건립 추진..시민 모금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을 하다가 광복을 맞아 귀향하던 중 바다에서 숨진 '옥매광산 광부 118명 수몰 사건'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위령비가 건립됩니다. 해남 옥매광산 유족회와 위령비 추진위원회는 1945년 당시 광부들이 제주도로 끌려갔던 해남군 황산군 옥동선착장에 위령비를 세우고 72주기 합동 위령제가 열리는 다음 ...
박영훈 2017년 08월 12일 -
해남 옥매광산 위령비 건립 추진..시민 모금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을 하다가 광복을 맞아 귀향하던 중 바다에서 숨진 '옥매광산 광부 118명 수몰 사건'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위령비가 건립됩니다. 해남 옥매광산 유족회와 위령비 추진위원회는 1945년 당시 광부들이 제주도로 끌려갔던 해남군 황산군 옥동선착장에 위령비를 세우고 72주기 합동 위령제가 열리는 다음 ...
박영훈 2017년 08월 11일 -
118명이 수장됐는데...서러운 피해자들(R)
◀ANC▶ 광복 72년이 됐지만 일제강점기 해외가 아닌 국내에 강제동원됐던 피해자들은 여전히 아무런 보상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제동원됐던 광부 118명이 한꺼번에 바닷속에 수장된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일제강점기 파헤쳐진 (전남) 해남의 옥매광산 입니다. 전투...
박영훈 2017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