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도내 7개 시군 올해부터 주민세 인상
전남 도내 7개 시군이 올해 주민세를 인상했습니다. 올해부터 주민세 개인균등분을 기존 7천 원에서 최고세액인 만 원으로 인상해 적용한 도내 시군은 목포,무안,진도,해남,영광,장흥군으로 신안군 등 나머지 대부분 시군은 이미 인상한 상태입니다. 주민세 인상이 본격 이뤄진 것은 지난 2014년 부터로 정부 복지예산 부...
박영훈 2017년 08월 25일 -
해남 우수영문화마을 '가볼만한 관광지'로 인기
새로 단장한 해남 우수영문화마을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년 간의 작업 끝에 지난 달 4일 일반에 공개된 해남 우수영문화마을에는 한달 반 동안 예약 인원만 천 5백 명을 넘어서는 등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수영 문화마을이 명소로 부상하면서 인근의 명량대첩지,거북선 유람선, 제주행 쾌속...
박영훈 2017년 08월 24일 -
해남 가을 배추 과잉 생산 우려
가을배추 재배를 원하는 해남지역 농가의 이른바 '희망면적'이 적정면적을 넘어서 과잉생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가을과 겨울 배추 희망 면적을 조사한 결과 가을배추는 2천 109헥타르, 겨울배추는 2천 598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해남군은 겨울배추는 군이 추정하는 적정면적과 같지...
박영훈 2017년 08월 24일 -
8월 24일 오늘의 날씨
오늘 아침 외출하실 때는 비가 내리지 않더라도 우산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낮부터는 점차 흐려져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텐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20~60mm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서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 모습 보시면 중부지...
2017년 08월 24일 -
전남도, '가고 싶은 섬' 공모에 9곳 접수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사업에 모두 9개 섬이 공모해 4.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8일까지 한 달 동안 2018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 공모에 나선 결과 여수 연도, 하화도, 해남 어불도, 영광 하낙월도, 완도 여서도, 진도 대마도, 신안 우이도, 대야도, 재원도가 접수했습니다. 전라남도...
김윤 2017년 08월 23일 -
여연 스님 목포대 명예박사학위..24일 학위수여
백련사 여연 스님이 차문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오는 24일 목포대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습니다. 여연 스님은 초의문화제를 창립해 한국의 차를 알리고 국제 차 품평대회를 통해 차의 품질을 감별하는 기준을 마련하는 등 차를 학문의 영역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초의선사를 기리는 초의문화제는 ...
신광하 2017년 08월 23일 -
국내 강제동원 '옥매광산'위령비 모금 참여 잇따라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국내 강제동원 피해사례로 꼽히는 해남 옥매광산 위령비 건립을 위한 모금에 시민 참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남 옥매광산 유족회는 72주기 합동 위령제가 열리는 다음 달 6일 제막식을 가질 예정으로 1인 당 만 원 씩의 모금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천 백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일...
박영훈 2017년 08월 22일 -
전남도, '가고 싶은 섬' 공모에 9곳 접수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사업에 모두 9개 섬이 공모해 4.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8일까지 한 달 동안 2018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 공모에 나선 결과 여수 연도, 하화도, 해남 어불도, 영광 하낙월도, 완도 여서도, 진도 대마도, 신안 우이도, 대야도, 재원도가 접수했습니다. 전라남도...
김윤 2017년 08월 22일 -
해남군, 배추 적정면적 재배 지도 나서
해남군이 배추 재배시기를 앞두고 적정면적 재배 지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해남배추 적정면적은 가을배추 1400ha, 겨울배추 2600ha인데 해남군이 실시한 재배의향 면적조사 결과 가을배추와 겨울배추 모두 재배면적이 적정면적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해남의 배추 정식 시기는 가을배추는 9월 5부터 10일...
김양훈 2017년 08월 19일 -
해남 양계장에서 불..병아리 만 천 마리 폐사
어젯밤(18) 9시 5분쯤 해남군 산이면 78살 임 모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31제곱미터 규모의 축사 1개 동과 그 안에 있던 병아리 1만 천여 마리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