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배추 가격 폭락 비상..산지 폐기로 수급조절
배춧값 폭락세가 계속됨에 따라 수급 안정을 위한 산지폐기가 시작됩니다. 배추 주산지인 해남군은 이르면 이번주 정부 농안기금을 지원받아 3.8헥타르의 배추를 산지 폐기할 예정이며, 이어 생산안정제 지원을 통해 해남을 포함한 전남 전체에서 추가로 22헥타르,2000톤의 배추가 산지 폐기됩니다. 전남도는 전국적으로 ...
2017년 11월 22일 -
해남 고천암 AI '저병원성'..방역은 고강도
해남 고천암호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는 저병원성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지만 전라남도가 AI방역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천암 AI 바이러스는 어제(18일) 저병원성으로 확인됐지만 전북 고창 오리농장에서 H5형 AI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검출지점 반경 10킬로미터 이내를 방역지역으...
2017년 11월 20일 -
해남 고천암호 조류 분변서 H5형 AI바이러스 검출
지난 67일 해남 고천암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바이러스가 검출돼 긴급 방역 조치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고천암호 반경 10킬로미터 지역 이내 12농가 23만9천850만 마리의 가금류 이동을 통제하고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AI바이러스 검출사실을 관내 모든 닭오리 사육농가에 SMS로 통보했...
2017년 11월 18일 -
해남 고천암호 조류 분변서 H5형 AI바이러스 검출
지난 67일 해남 고천암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바이러스가 검출돼 긴급 방역 조치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고천암호 반경 10킬로미터 지역 이내 12농가 23만9천850만 마리의 가금류 이동을 통제하고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AI바이러스 검출사실을 관내 모든 닭오리 사육농가에 SMS로 통보했...
2017년 11월 17일 -
해남 미황사 걷기여행길 '달마고도' 개통
해남 땅끝 미황사에서 출발하는 걷기 여행길이 새로 개통됩니다. '달마고도'로 이름붙여진 미황사 걷기 여행길은 미황사에서 달마산 주능선을 아우르는 4개 구간 17점74킬로미터 길이로 해남군이 지난 2년여 간 옛길을 복원했습니다. 해남군은 모레(18일) 오전 9시 30분 개통식을 갖고 앞으로 '달마고도'에 가이드를 배치...
2017년 11월 17일 -
관광레저기업도시 구성지구 사유지 수용절차 착수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이른바 솔라시도 구성지구내 사유지에 대해 강제수용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주식회사는 지난달 중앙토지위원회에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일대 4백30만여 제곱미터에 대한 수용 재결을 신청한 이후 지금까지 20% 가량인 백여만 제곱미터를 협의 매수했거나 매수 동...
2017년 11월 16일 -
내년도 청년창업 농장 조성사업 경쟁률 2대1
올해 처음 도입된 전라남도의 청년 창업농장 조성사업의 내년도 수요조사 결과 2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청년 창업농장 조성사업'은 만 18살에서 39살까지 영농경력이 없거나 1년 이내 창업한 청년에게 하우스, 축사, 버섯재배사 등 시설 신규 설치와 임차비 등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나주와 강진, 해남, 영암...
2017년 11월 16일 -
해남 대흥사 묘법연화경 보물 지정 예고
해남 대흥사 등 전국 사찰에 소장돼 있는 목판들이 보물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사찰 문화재 조사 결과를 토대로 완전성,제작시기,보존상태, 희소성을 종합 판단해 해남 대흥사 '묘법연화경 목판' 등 9건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해남 대흥사 소장 중인 '묘법연화경 목판'은 1450년 문종의 병세가 나빠...
2017년 11월 16일 -
대한조선,단일선종으로 불황 넘는다(R)
◀ANC▶ 법정관리와 조선업 장기 침체속에서도 대한조선이 수주 잔량을 늘려가는 등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11만 5천톤급 유조선을 집중 생산하면서 특화된 기술력으로 올해만 7억 달러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대한조선 부두 안벽.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운영될 유조선의 막바지...
신광하 2017년 09월 02일 -
접근성은 나아졌지만..도로 개통의 명암(R)
◀ANC▶ 섬을 포함한 농어촌 지역의 대표적인 개발 사업 가운데 하나는 도로와 교량입니다. 접근성은 크게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반면, 이른바 개발에 따른 새로운 소외지역이 생겨나면서 자치단체마다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가 개통되면서 해마다 10...
박영훈 2017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