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구제역 취약지역 3월 한 달 일제검사

김윤 기자 입력 2018-03-03 21:15:12 수정 2018-03-03 21:15:12 조회수 1


전라남도가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 방안으로
항체 양성률을 높이기 위해 3월 한 달간
일제검사에 나섭니다.

3월 일제검사 대상은 전라남도 경계지역인
담양, 곡성, 구례, 영광, 장성 5개 지역에서
소 사육 3천 농가와
지난해 말 항체양성률이 낮은
해남, 함평 등 4개 시군의 돼지 135농가입니다.

소와 돼지의 항체양성률이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