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해남 가공용 감자 358톤..제과업체에 전량 공급
올해 해남에서 생산된 가공용 감자가 전량 제과 업체에 전량 공급됐습니다. 6월 말 생산이 완료된 해남산 가공용 감자는 20헥타르에 358톤으로, 해태와 오리온 등 제과업체의 감자칩 원료로 전량 공급돼 3억여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남군은 가공용 감자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처음으로 15헥타르 면...
박영훈 2017년 08월 08일 -
내일 오전까지 비..예상강수량 30~8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신안과 진도, 완도, 해남 등 4개 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돼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
김진선 2017년 08월 08일 -
해남*완도해역 고수온, 양식장 피해 우려
해남군 화산면과 완도 청산도, 장흥군 회진면 등 남해 일부 해역의 수온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 신월에서 장흥 회진 해역은 수온이 최대 29.9도까지 나타났고, 완도 동백*청산, 해남 화산은 27.4도까지 올라 양식생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양식장 차광막 설치와 먹이 공급 중...
양현승 2017년 08월 08일 -
해남*완도해역 고수온, 양식장 피해 우려
해남군 화산면과 완도 청산도, 장흥군 회진면 등 남해 일부 해역의 수온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 신월에서 장흥 회진 해역은 수온이 최대 29.9도까지 나타났고, 완도 동백*청산, 해남 화산은 27.4도까지 올라 양식생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양식장 차광막 설치와 먹이 공급 중...
양현승 2017년 08월 07일 -
야생진드기에 고령 농민들 긴장(R)
◀ANC▶ 야생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농촌에서는 예방교육이 한창입니다. 고령의 농민들도 진드기 위험성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한 모습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위가 주춤한 이른 아침, 가뭄을 이겨내고 파릇파릇 벼가 자란 들녁에는 제초작...
김윤 2017년 08월 07일 -
폭염에 수온 급상승, 양식장 피해 예방 당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바닷물 온도도 급상승해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수산당국은 완도와 해남,신안 등의 해역에서 수온이 25도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며, 지자체와 양식어가에 어패류 먹이조절과 차광막 설치 등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제주 해안에는 고수온 경...
박영훈 2017년 08월 07일 -
문학관 3년 째 개관 못해..해남군-시공사 소송
준공 3년 째 개관을 못하고 있는 해남 윤선도 유적지의 땅끝순례문학관을 두고 해남군과 시공사가 책임 공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64억 원을 들인 건물이 바닥에 물이 차오르는 등 전면 보수가 불가피한 부실 시공이라며 하자 원인 파악과 손해 배상 범위를 산정해달라고 지난 6월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박영훈 2017년 08월 07일 -
야생진드기에 고령 농민들 긴장(R)
◀ANC▶ 야생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농촌에서는 예방교육이 한창입니다. 고령의 농민들도 진드기 위험성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한 모습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위가 주춤한 이른 아침, 가뭄을 이겨내고 파릇파릇 벼가 자란 들녁에는 제초작...
김윤 2017년 08월 06일 -
폭염에 수온 급상승, 양식장 피해 예방 당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바닷물 온도도 급상승해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수산당국은 완도와 해남,신안 등의 해역에서 수온이 25도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며, 지자체와 양식어가에 어패류 먹이조절과 차광막 설치 등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제주 해안에는 고수온 경...
박영훈 2017년 08월 06일 -
데스크단신]교육공무원 다산 청렴 교육(R)
◀ANC▶ 전국 70개 학교 교원 80여명이 강진다산기념관을 찾아 2박3일간의 '청렴교육'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교원 다산공직관 청렴교육'에는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교 교장과 교감 등이 대상으로, 직무 연수 외에 남도문화답사 1번지인 강진을 탐방...
박영훈 2017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