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고금면과 신지면 잇는 장보고대교가
오는 28일 개통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010년부터 963억 원을 투입해
1점3킬로미터의 장보고 대교 구간을 포함한
완도 고금면 상정리와 신지면 송정리를 잇는
4점3㎞ 도로를 완공하고 오는 28일 정오에
공식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2005년 신지대교,2007년 고금대교 개통에 이은 장보고 대교 개통으로 완도,해남,강진군이
통합생활권을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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