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 미황사에서 출발하는 걷기 여행길이
새로 개통됩니다.
'달마고도'로 이름붙여진
미황사 걷기 여행길은
미황사에서 달마산 주능선을 아우르는
4개 구간 17점74킬로미터 길이로 해남군이
지난 2년여 간 옛길을 복원했습니다.
해남군은 모레(18일) 오전 9시 30분 개통식을
갖고 앞으로 '달마고도'에 가이드를 배치해
방문객들의 걷기 여행을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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