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이른바
솔라시도 구성지구내 사유지에 대해
강제수용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주식회사는 지난달
중앙토지위원회에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일대
4백30만여 제곱미터에 대한 수용 재결을
신청한 이후
지금까지 20% 가량인 백여만 제곱미터를
협의 매수했거나 매수 동의를 받은 상탭니다.
토지 강제수용은 개발구역내 50% 이상을
확보해야하기때문에,현 사유지 매수 상황으로는
불가능하지만,전체 개발면적의 75%를 차지하는
간척지가 토지화되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게돼
보상가가 낮다며 반발하는 토지소유자들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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