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16개 시군에서 계속되는 가뭄이
한 달 뒤까지도 개선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목포와 무안, 해남, 진도,
신안 등 전남의 16개 시군을
가뭄 '주의' 상태로 분류했고,
한 달뒤 전망도 주의 경보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전처는 함평과 영광 등 4개 지역은
생활용수가, 고흥과 진도, 광양은 농업용수가
부족한 상황이 한 달 뒤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