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진도 동거차도 암석 천연기념물 지정예고
문화재청은 '진도 동거차도 유문암질 응회암과 규질 구상 페페라이트' 암석지대 6만 3천여 제곱미터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이곳 암석은 지각을 뚫고 여러 갈래의 암맥 형태로 상승하던 마그마가 지표 가까이에 쌓인 화산재와 혼합해 조성된 페페라이트(peperite)로 추정된다고 문화재청은 밝...
2009년 06월 11일 -
데스크 단신]해상재난 지원협약(R)
◀ANC▶ 전라남도와 해군 제3함대 사령부가 해상재난 지원협력 협정을 체결하는등 신속한 해상 재난 대비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해군 제 3함대는 오늘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와 맺은 해상재난 지원협정에 따라 해상 재난시고가 발생한 현장에 투입되는 해군의 인력과 장비...
2009년 06월 11일 -
진도 동거차도 암석 천연기념물 지정예고
문화재청은 '진도 동거차도 유문암질 응회암과 규질 구상 페페라이트' 암석지대 6만 3천여 제곱미터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이곳 암석은 지각을 뚫고 여러 갈래의 암맥 형태로 상승하던 마그마가 지표 가까이에 쌓인 화산재와 혼합해 조성된 페페라이트(peperite)로 추정된다고 문화재청은 밝...
2009년 06월 11일 -
신안 등 서해안에서 애멸구 대량 관찰
신안과 진도 등 벼논에서 벼 줄무늬 잎마름병을 전염시키는 애멸구가 대량으로 관찰돼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애멸구를 채집한 결과 신안이 8백여 마리로 가장 많았고 진도 백55마리, 영광 백50마리가 잡혀 지난해보다 최고 3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 도내에...
김윤 2009년 06월 11일 -
수정]섬지역 기초의원들 협의회 창립
섬을 선거구로 둔 전국 12개 시.군의 기초의원들이 협의회를 구성해 공동으로 주민권익 보호에 나섭니다.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 창립준비 간담회가 오는 11일 경남통영시청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남에서는 여수시와 신안,완도,진도.고흥군이 참여해 행정구역을 초월한 의정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협의회는 ...
2009년 06월 09일 -
수정]섬지역 기초의원들 협의회 창립
섬을 선거구로 둔 전국 12개 시.군의 기초의원들이 협의회를 구성해 공동으로 주민권익 보호에 나섭니다.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 창립준비 간담회가 오는 11일 경남통영시청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남에서는 여수시와 신안,완도,진도.고흥군이 참여해 행정구역을 초월한 의정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협의회는 ...
2009년 06월 09일 -
데스크단신)노인건강 축제(R)
◀ANC▶ 제2회 목포노인건강축제가 오늘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ND▶ 목포지역 5천여 명의 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 제2 회 목포노인건강축제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축하공연과 운동경기 등을 하며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정종득 목포시장은 대한노...
김양훈 2009년 06월 04일 -
28일 서울서 전남 은퇴자도시 투자설명회
전남도는 도내 은퇴자 도시 조성사업 후보지 14곳을 선정하고 내일(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투자설명회를 엽니다. 설명회에서는 전남도가 구상한 은퇴자 도시 조성 후보지의 입지 분석과 개발방향, 은퇴자 도시 개발 기획과 전략 등이 소개됩니다. 100% 민자로 추진되는 전남도의 은퇴자 도시 후보지 가운데 내륙형은...
2009년 05월 28일 -
노 전 대통령 서거..진도서 오는 28일 씻김굿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의 충격과 슬픔이 큰 가운데 진도 씻김굿 보존회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한 씻김굿을 갖기로 했습니다. 진도 씻김굿 보존회는 오는 28일 저녁 7시 반 진도 철마광장에서 인간문화재와 기능 보유자 등 회원 전원이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비는 씻김굿을 열기로 했습니다. 진도...
박영훈 2009년 05월 27일 -
검찰, 박연수 진도군수 징역 5년 구형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연수 진도군수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에 추징금 5천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광주 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뇌물수수혐의가 명백히 인정된다며 이 같이 구형하고,함께 구속된 브로커 박 모 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 승진과 채용 청탁과 함께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5급 공...
박영훈 2009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