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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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제 '13대133' 해전 재현 관심
진도 울돌목에서 오는 10월 9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명량대첩제의 최대 볼거리인 해전 재현의 윤곽이 드러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명량대첩제 축제 기간동안인 10월10일 오후 4시와 11일 오전 11시에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해전을 재현하기로 했습니다. 명량대첩 해전은 일본선 90척과 조선 수군 13척이 참...
김윤 2009년 10월 01일 -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11월 여수 개최
이야기로 듣는 2009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축제가 오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여수에서 열립니다. 지난 2007년부터 문화재청이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함께 열고 있는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이순신과 거북선 이야기'라는 주제로 명량대첩지인 해남과 진도 등 관련 자치단체와 일반인들이 ...
박영훈 2009년 09월 28일 -
남도국악원서 '민요 국제학술대회'
진도 국립남도국악원에서 '민요 국제학술대회'가 열립니다. 내일(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일본,중국,태국 등 국내외 학자 20여 명이 참석해 민요를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회를 갖고, 특히 각국을 순회하는 민요 공동체 활동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영훈 2009년 09월 25일 -
어업피해 보상금 부풀려 수령한 어민 무더기 적발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업 피해 보상금을 부풀려 불법 수령한 혐의로 진도의 한 어촌계장 40살 이 모 씨 등 45명을 붙잡았습니다. 이 씨 등은 진도 팽목항 개발사업으로 지급되는 어업권 피해보상금을 이중으로 신청해 3억여 원을 부당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불법으로 수령한 보상금을 전액 환수하고 공무원과 ...
양현승 2009년 09월 23일 -
어업피해 보상금 부풀려 수령한 어민 무더기 적발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업 피해 보상금을 부풀려 불법 수령한 혐의로 진도의 한 어촌계장 40살 이 모 씨 등 45명을 붙잡았습니다. 이 씨 등은 진도 팽목항 개발사업으로 지급되는 어업권 피해보상금을 이중으로 신청해 3억여 원을 부당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불법으로 수령한 보상금을 전액 환수하고 공무원과 ...
양현승 2009년 09월 23일 -
진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4명 사상-수정
어제(18) 오후 6시쯤 진도군 병풍도 남서쪽 11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14톤급 어선 갑진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48살 이 모씨등 4명이 물에 빠졌고, 선원 3명은 인근을 지나던 어선에게 구조됐지만 선장 이 씨는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선박의 중심이 기...
양현승 2009년 09월 19일 -
진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4명 사상-수정
어제(18) 오후 6시쯤 진도군 병풍도 남서쪽 11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14톤급 어선 갑진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48살 이 모씨등 4명이 물에 빠졌고, 선원 3명은 인근을 지나던 어선에게 구조됐지만 선장 이 씨는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선박의 중심이 기...
양현승 2009년 09월 19일 -
진도-신안 홍도 쾌속선 오간다..19일 취항
진도에서 신안군 홍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취항합니다. 진도군은 팽목항을 출발해 흑산도를 거쳐 홍도까지 운항하는 정원 332명 규모의 278톤급 쾌속선 아일랜드호가 모레( 오는 19일) 첫 취항 한다고 밝혔습니다. 팽목에서 홍도까지 소요시간은 목포-홍도간보다 50분 가량 빠른 1시간 40분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박영훈 2009년 09월 18일 -
진도-신안 홍도 쾌속선 오간다..19일 취항
진도에서 신안군 홍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취항합니다. 진도군은 팽목항을 출발해 흑산도를 거쳐 홍도까지 운항하는 정원 332명 규모의 278톤급 쾌속선 아일랜드호가 모레( 오는 19일) 첫 취항 한다고 밝혔습니다. 팽목에서 홍도까지 소요시간은 목포-홍도간보다 50분 가량 빠른 1시간 40분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박영훈 2009년 09월 17일 -
내년 신비의 바닷길 축제..3월 30일 개막
내년도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3월 30일 개막됩니다. 진도군은 내년 3월 30일부터 사흘간 제3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열기로 결정하고,일본 크루즈 여행사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한편,올해 4월 열린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는 진도군 자체 집계 결과 68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
박영훈 2009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