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국내 첫 '갯벌복원' 사업 사실상 무산
방조제를 허물어 간척지 논을 다시 갯벌로 복원하는 진도 소포리의 역간척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는 생계대책을 요구하는 주민 반대와 함께 정부가 간척지 매입에 난색을 보이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때문으로 진도군은 최근 관련 용역조사비 1억원을 역간척 사업이 아닌 인근 습지보호구역 관리사업에 사용될 ...
박영훈 2009년 10월 13일 -
(명량대첩축제)세계적 관광상품(R)-최종
◀ANC▶ 2009 명량대첩 축제가 사흘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중,일 삼국 후손은 물론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 세계적 관광상품 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충무공 이순신이 412년 전 기적의 승리를 거둔 명량대첩이 재현됐습니다. 당시 울돌목의 거센 물살...
김양훈 2009년 10월 13일 -
올해 공기총 사상 사고 9건..광주전남 3건
전국에서 올들어 발생한 공기총 사고의 10건 중 3건이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진도에서 도박판에서 돈을 잃자 홧김에 공기총을 발사해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올들어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공기총 사상 사건은 3건으로 전국 9건의 33%를 차지했습니다. 이...
양현승 2009년 10월 13일 -
대체]명량대첩축제장 신종플루차단 발열감시 강화
대규모 인파가 몰리고 있는 명량대첩 축제장에 방역활동이 강화됐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축제 주무대인 진도대교 양편에 발열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고열환자들의 행사장 진입을 차단하는 한편, 손소독제 36만명분을 확보해 축제장 곳곳에 비치하하는 등 신종 플루 확산을 막기위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2009년 10월 10일 -
명량대첩축제 개막(R)
◀ANC▶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승리를 기념하는 2009 명량대첩 축제가 울돌목 일원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일본 수군 장수의 후손들도 축제장을 찾아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울돌목을 가로지르는 진도대교가 인파로 넘쳐납니다. 충무공을 따라 전쟁에 참가했던 해남과 진도지역 ...
신광하 2009년 10월 09일 -
데스크단신]고대 한중일 바닷길(R)
◀ANC▶ 한국과 일본, 중국의 학자들이 참석한 '고대 동아시아의 바닷길' 국제 학술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고대 동아시아 바닷길 학술대회에서는 '고대 한*중 항로와 흑산도', '고대 한*일 항로와 대마도' 등을 주제로 한*중*일 바닷길에 자리한 섬들의 역할과 역사적 의미...
2009년 10월 09일 -
대체]2009 명량대첩축제 울돌목에서 개막
'2009 명량대첩축제'가 울돌목을 사이에 두고 해남과 진도에서 개막됐습니다. 축제 첫날인 오늘은 해남 우수영과 진도 녹진무대에서 '민속예술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명량대첩 당시 희생된 장병과 민초들의 넋을 추모하는 '약무호남제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초요기'를 올리는 행사가 열려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오는 1...
신광하 2009년 10월 09일 -
'평화와 화합의 제전' 명량대첩축제 내일 개막
평화와 화합의 제전으로 마련되고 있는 명량대첩 축제가 내일(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울돌목과 진도대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축제 첫날인 내일은 '약무 호남 제례'와 '초요기를 올려라'등으로 꾸며지고 둘째날인 10일에는 오후 4시 일본선 90척과 조선수군 13척이 동원돼 명량해전을 재현합니다. 또 해전 이후 이순신 장...
김윤 2009년 10월 08일 -
국립남도국악원 12일 호주 시드니 공연
호주 시드니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오는 12일 저녁 시드니음대에서 국경일 기념행사와 국립남도국악원의 전통예술공연을 마련합니다. 국립남도국악원 공연단은 이날 공연에서 사물놀이 삼도농악가락, 해금독주, 판소리 사랑가 , 진도북춤, 민요 아리랑연곡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입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특히 한국전통음악의...
2009년 10월 08일 -
'평화와 화합의 제전' 명량대첩축제 내일 개막
평화와 화합의 제전으로 마련되고 있는 명량대첩 축제가 내일(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울돌목과 진도대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축제 첫날인 내일은 '약무 호남 제례'와 '초요기를 올려라'등으로 꾸며지고 둘째날인 10일에는 오후 4시 일본선 90척과 조선수군 13척이 동원돼 명량해전을 재현합니다. 또 해전 이후 이순신 장...
김윤 2009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