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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 관광·녹색산업 경제자유구역 추진

김윤 기자 입력 2009-12-09 19:05:48 수정 2009-12-09 19:05:48 조회수 0

목포와 강진,해남,진도,신안 등 서남권 5개
시군이 해양관광산업과
저탄소 녹색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육성됩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오는 11일 지식경제부에 목포 신항만지구와 강진 성전지구,
해남 화원지구, 진도 임회·팽목지구,
신안 압해·안좌지구 등 5개 시군 12개 지구
87점4제곱킬로를 섬과 해양관광,
녹색에너지 산업을 특화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서남권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오는 2025년까지 민간·공공 등 7조3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8조의 생산유발효과와
13만2천 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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