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토요민속여행 관객이 올해 2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97년 시작돼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열리고 있는 진도 토요민속여행은
올해 35회 공연에 만 4천 5백여 명이 관람해
전체 관객 2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진도 토요민속여행에서는
강강술래와 진도씻김굿 등 국가지정 중요무형
문화재와 북놀이를 포함한
도지정 무형문화재 등 모두 9가지의
전통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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