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항 요트전용항로 개발 필요성 제기

목포항을 중심으로 한 요트전용항로 개발과 해상교통망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목포시가 목포해양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실시한 '서남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상교통망 개발' 용역 결과 요트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단순한 항해위주보다는 인근 다도해를 다양한 체험거리로 개발할 수 있는 전용항로 구축...

초중등교감 대상 학생 진로교육 특별연수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관리자의 진로지도 전문성을 퐁이기 위한 초등과 중등교감 진로교육 특별연수 활동을 갖습니다. 이번 교육은 학생 진로지도의 방향과 과제, 진도진로 패러다임의 변화, 학교 현장의 실천사례 발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이 자...

수정-데스크 단신] 관람객 21만명 돌파

◀ＡＮＣ▶ 전라남도의회 임흥빈 도의원이 대한장애인 올림픽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진도 토요민속여행 관람객이 올해 2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ＥＮＤ▶ 전라남도의회 임흥빈 의원이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KPC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

진도 토요민속여행 관객 21만 명 돌파

진도 토요민속여행 관객이 올해 2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97년 시작돼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열리고 있는 진도 토요민속여행은 올해 35회 공연에 만 4천 5백여 명이 관람해 전체 관객 2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진도 토요민속여행에서는 강강술래와 진도씻김굿 등 국가지정 중요무형 문화재와 북놀...

삼별초/해외공연 인기(R)

◀ＡＮＣ▶ 전남 진도지역 주민들이 만든 창극이 일본 공연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삼별초의 역사와 관련된 것이어서 이같은 교류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고려시대 대몽항쟁의 불꽃을 태운 삼별초 얘기가 일본 무대에 올랐습니다. 진도 주민들이 만든 국악 뮤지컬로 첫 해외 원정 ...

전남 서남권 관광·녹색산업 경제자유구역 추진

목포와 강진,해남,진도,신안 등 서남권 5개 시군이 해양관광산업과 저탄소 녹색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육성됩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오는 11일 지식경제부에 목포 신항만지구와 강진 성전지구, 해남 화원지구, 진도 임회·팽목지구, 신안 압해·안좌지구 등 5개 시군 12개 지구 87점4제곱킬로를 섬과 해양관광, 녹색에...

전남 서남권 관광·녹색산업 경제자유구역 추진

목포와 강진,해남,진도,신안 등 서남권 5개 시군이 해양관광산업과 저탄소 녹색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육성됩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오는 11일 지식경제부에 목포 신항만지구와 강진 성전지구, 해남 화원지구, 진도 임회·팽목지구, 신안 압해·안좌지구 등 5개 시군 12개 지구 87점4제곱킬로를 섬과 해양관광, 녹색에...

목포-진도 조도간 최신 여객선 연내 취항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진도군 조도 주민들의 농수산물 적기 수송과 함께 조도 관광길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은 차량이나 화물 운송이 어려웠던 목포와 조도 율목 항로에 여객과 차량을 함께 실을 수 있는 158t 여객선 '섬사랑 10호'를 새로 짓고 시험 운항을 거...

남도예술은행 작품 헐값 매각 논란

매달 진도 운림산방에서 열리고 있는 남도예술은행 그림 경매가 작품을 헐값에 매각하는 행사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구례출신 고택윤 의원은 남도예술은행이 지난해와 올해 모두 94명의 작가로부터 4백74점의 작품을 1억 6천3백만원에 구입했지만, 판매작품은 백20점, 3천60만원에 불과하다...

전남도 '서남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전남 서남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업이 본격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목포,강진.해남.진도.신안 등 5개 시군 87점 49제곱킬로미터를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바라는 승인신청서를 오는 11일 지식경제부에 낼 계획입니다. 이번 경제자유구역 지정에는 울산과 경기, 충북,강원지역에서도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