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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특산물 지리적 표시효과 '만점'..품목확대

김윤 기자 입력 2009-08-25 08:07:32 수정 2009-08-25 08:07:32 조회수 1

보성녹차가 지리적 표시제 도입이후 판매가
증가하는 등 지역 특산물의 지리적 표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품목 확대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7월 말까지 전남도내 지리적 표시
등록 품목은 진도 홍주와 장흥 표고버섯 등
14개로, 보성녹차의 경우 지리적 표시제가
도입된 뒤 2백 61%의 매출신장 효과를 보이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여수 갓과 순천 단감 등 10개 품목을 지리적
표시제 품목으로 등록하고 신안 시금치 등
29개 품목을 발굴해 8개 품목의 지리적 표시
등록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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