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진도에서 상습적 빈집털이..3명 입건

진도경찰서는 비어있는 집을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여온 혐의로 21살 김 모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달 25일, 진도군 37살 김 모씨의 집등 주인이 외출한 집 5곳을 돌며 7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영암 23도... 징검다리 연휴 대체로 맑아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맑은 가운데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 휴일이 낀 5월은 5일까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진도와 곡성, 구례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영암 23도를 최고로 목포 21점 2도등 20도가 넘는 다소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점5에서 1미...

남해안 갯녹음 현상 계속 확산

바다의 사막화를 부추기는 갯녹음 현상이 남해안 전역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립 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지난해 5월부터 전라남도 모든 연안을 대상으로 갯녹음 발생 해역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06년 거문도와 소리도 해역에서만 발견됐던 갯녹음 현상이 진도와 흑산도까지 퍼졌고 여수시와 진도권역 등 주로...

정치력 집중해야(F1기획 R-2)

◀ＡＮＣ▶ 당장 내년으로 다가온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를 차질없이 개최하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정치력입니다. F1 대회가 지역과 국가 경제 전체에 미칠 영향이 너무도 크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F1 경기장이 들어서고 있는 영암군 삼호읍 삼포지구 간척지 입니다. 내년 10월 대회 개막을...

도서벽지 원어민 강사 9명 추가 배치

도서벽지 중학교에 미국인 원어민 교사 9명이 추가로 배치됩니다. 전라남도는 우선 6명의 원어민 교사를 모집해 오는 24일 신안 장산중학교와 진도 석교중학교 등에 배치할 예정이고 추가로 3명을 더 모집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미국 미주리대, 포틀랜드대와 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11명의 원어민 교사를 신안 지명중 등에...

주말*휴일 다양한 봄 축제(아침용 종합)

주말과 휴일 다양한 봄 축제가 펼쳐집니다. 함평 나비축제가 다음 달 10일까지 17일간의 일정에 들어간 데 이어 진도에서는 오늘(25일)부터 사흘간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립니다. 또,무안에서는 오늘과 내일, 차의 성인 초의선사 탄생을 축하하는 문화제가 열리며,해남 흑선산 일원에서...

수정]서남권은 축제중..(R)

◀ＡＮＣ▶ 함평 나비 대축제가 오늘부터 17일 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주말과 휴일 전남 서남권에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려 전국의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ＳＹＮ▶ "나비는 희망입니다." 함평 나비 축제장에는 올해 축제 주제로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꽃탑 나무가 우뚝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외국인 관광객 2천7백명 몰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국제적인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인 내일까지 미국과 일본, 중국인 관광객 2천7백명이 축제장 방문과 숙소 예약을 마쳤습니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특히 일본인들의 관심이 높아, 일본 현지에서 '모세의 기적'이라는 이름의 상품을 판매한 여행사의 ...

낚시터 환경 개선사업 9억 원 투입

전라남도는 바다낚시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올해 연안 낚시터 환경 개선사업에 9억여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낚시터 환경 개선사업은 오는 2천12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고 여수와 완도, 진도, 신안 등 유명 갯바위 낚시터에 환경정화사업과 친환경 화장실, 쓰레기 수거함 설치 등 9억2천여만 원을 투입합니다. ...

5월 황금연휴 中*日 관광객 폭주예상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중국과 일본인 관광객 3천여명이 전남을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라남도는 황금연휴를 맞아 중국과 일본 관광객 모집에 나선결과 지금까지 2천여명이 모집돼 주요관광지 숙박시설이 모두 예약 만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을 찾는 중국과 일본 관광객은 오는 25일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방문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