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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외국인 관광객 2천7백명 몰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4-26 22:05:55 수정 2009-04-26 22:05:55 조회수 0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국제적인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인 내일까지 미국과 일본, 중국인 관광객 2천7백명이 축제장 방문과 숙소 예약을 마쳤습니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특히 일본인들의 관심이 높아,
일본 현지에서 '모세의 기적'이라는
이름의 상품을 판매한 여행사의 경우
한달만에 4백50명의 관광객을 모집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연계관광을 위해 매주 월요일 휴관하던
해남공룡박물관 등 도내 주요관광지를
오는 29일과 다음달 4일 정상개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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