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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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정전 피해..재발 방지 대책은?(R.월로컬)
◀ANC▶ 지난 주 연이은 태풍으로 대규모 정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응급 복구가 지연되면서 피해를 더욱 키웠습니다. 정전 사고를 시간대 별로 구성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VCR▶ 태풍 볼라벤이 전남 지역을 강타하기 시작한 지난 28일 오전. 길가 전봇대들이 강풍에 맥없이 끊어지고, 쓰러집니다. 전기...
박영훈 2012년 09월 03일 -
공무원 휴일 반납 피해 복구..적십자사 동참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가 난 목포시와 해남, 완도, 진도, 영암군지역 공무원들이 휴일도 잊은 채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들 공무원들은 어제이어 오늘도 아침부터 태풍으로 부서진 비닐하우스 정비와 낙과 줍기, 침수 주택 정리, 방역 등 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목포시청 직원 천20...
2012년 09월 02일 -
피해 눈덩이..복구작업 중단(R)
◀ANC▶ 태풍 볼라벤에 이어 덴빈이 휩쓸고 간 전남의 태풍 피해액은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복구 작업이 중단된 가운데 정확한 현장 조사가 이뤄지면 수천 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용기 기자 ◀END▶ 진도 235mm를 최고로 목포 173mm등 20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진 전남 곳곳은 바람에 이어 물 폭탄을 맞...
2012년 08월 31일 -
강풍..인명피해까지(R)-로컬
◀ANC▶ 무서운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덴빈은 곳곳에 크고 작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강풍에 공장 출입문이 무너져 5명이 사상했고, 도심 곳곳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영암군의 한 조선소. 높이 15미터짜리 대형 출입문이 통째로 무너져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김진선 2012년 08월 30일 -
피해 눈덩이..복구작업 중단(R)/
◀ANC▶ 태풍 볼라벤에 이어 덴빈이 휩쓸고 간 전남의 태풍 피해액은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복구 작업이 중단된 가운데 정확한 현장 조사가 이뤄지면 수천 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용기 기자 ◀END▶ 진도 235mm를 최고로 목포 173mm등 20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진 전남 곳곳은 바람에 이어 물 폭탄을 맞...
2012년 08월 30일 -
양식장 2차 피해 우려(R)/로컬 데스크
◀ANC▶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남해안 양식장은 초토화 됐습니다. 해상 양식장은 피해도 피해지만 부서진 시설을 치울 일도 엄두가 나지 않고, 육상 양식장은 뻘물이 유입돼 2차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 ◀END▶ 태풍이 휩쓸고간 전남 완도의 한 어촌마을 엿가락처럼 휘어진 전복 양식 시...
김진선 2012년 08월 29일 -
박준영 전남지사, 태풍 대비 현장 점검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진도 해양교통관제센터와 서망항, 팽목항 등 주요항만에서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또 박 지사는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 부서에 지시했으며, 모든 시군은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
양현승 2012년 08월 25일 -
태풍 피항중 어선 좌초…60대 부부 구조
태풍 '볼라벤' 북상 소식에 피항하던 어선이 좌초돼 60대 선장 부부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 오후 9시쯤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 앞 해상에서 목포선적 1.6톤급 어선이 암초에 좌초돼 배가 침수되고 있는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 2척을 사고해역에 보내 선장 63살 소모씨 부부를 구조했습니다. 소씨는 부인을...
2012년 08월 24일 -
황당한 항구 사용료..감독은 나몰라라(R)/로컬
◀ANC▶ 국가 어항은 어선 대피나 어장 개발을 위해 정부가 대규모 예산을 들여 만든 항구입니다. 당연히 모든 어민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을 어촌계가 인근 어민들 뿐 아니라 수협으로부터 항구 사용료 명목으로 돈을 받는 곳이 있습니다. 수년 째 이런 일이 계속되고 있는데 감독 기관은 전혀 몰랐다고 합니...
박영훈 2012년 08월 23일 -
뜬눈으로 지샌다..서해는 왜?(R)/박영훈*장용기
◀ANC▶ 적조 발생이 계속되면서 남해안 양식어민들이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있습니다. 물 흐름이 약해지는 이번 주말이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왜 적조가 남해와 인접한 서해안에는 발생하지 않는 지 궁금증이 일고 있습니다. 박영훈,장용기 두 기자가 잇따라 보도합니다. ◀END▶ 어둠이 내린 완도의...
박영훈 2012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