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농수산물 주산지 타격..물가 영향 클 듯
태풍으로 농수산물 주산지마다 큰 타격을 입으면서 물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생산량의 20%에서 80%를 차지하는 전남의 주산지 품목은 장흥 표고 버섯, 진도 대파, 완도 전복, 신안 소금 등으로 태풍 '볼라벤'과 '덴빈'에 연이어 피해를 입으면서 최소한 2,30% 가량 생산량이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2년 09월 05일 -
농수산물 주산지 타격..물가도 '들썩'(R)/자막
◀ANC▶ 태풍으로 남녘의 농수산물 주산지마다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단일 품목이라 생산량 차질이 수급 불안정으로 이어질게 뻔해 앞으로의 물가도 큰 걱정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국 생산량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표고버섯 주산지인 전남 장흥. 태풍에 부러진 나무들이 표고목을 덮치고, 재배시설도 곳...
박영훈 2012년 09월 04일 -
마을 통째로 이주?(R)
◀ANC▶ 두 차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인명 피해와 이재민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마을이 통째로 물에 잠겨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할 기로에 놓인 주민들이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지난 30일, 시간당 77밀리미터의 장대비가 내린 전남 진도의 한 마을. 삼십여 분만에 마을은 통째로 침수됐고 주민들...
김진선 2012년 09월 04일 -
특별재난지역 무엇이 달라지나?(R)/앵커완제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있습니다. [5곳 선포:장흥,강진,해남,영광,신안 4곳 추가 검토:완도,영암,진도,고흥군] 피해액이 수백억 원에 이르러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45억~60억원을 크게 넘어선 곳들입니다. 특별재난지역의 가장 큰 의미는 피해지역 시군이 부담해야할 복구비의 비율이 줄어...
박영훈 2012년 09월 04일 -
현실 외면 보상 기준..피해 주민 두번 운다(R)
◀ANC▶ 연이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합니다. 그런데 농어업 재해 보상 기준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피해 주민들이 두번 울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국 대파의 60%를 생산하는 전남 진도. 연이은 태풍이 강타하면서 석달 이상 자란 2,30센티미터 크기의 대파들이 상처투성입니다. ...
박영훈 2012년 09월 04일 -
광주 전남 태풍피해 '3천억 원' 육박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몰고온 강풍과 폭우로 인한 광주·전남지역 피해액이 3천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피해액이 오늘 현재까지 농경지와 시설,주택 파손 등의 피해규모가 전남 2천백29억 원,광주 444억 원 등 모두 2천5백72억 원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각 시군별 피해...
2012년 09월 04일 -
현실 외면 보상 기준..피해 주민 두번 운다(R)
◀ANC▶ 연이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합니다. 그런데 농어업 재해 보상 기준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피해 주민들이 두번 울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국 대파의 60%를 생산하는 전남 진도. 연이은 태풍이 강타하면서 석달 이상 자란 2,30센티미터 크기의 대파들이 상처투성입니다. ...
박영훈 2012년 09월 04일 -
재난지역 제외 지자체 부담 클 듯
정부가 이번 주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예정인 가운데 재난지역에서 제외되는 자치단체들의 재정 부담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번 주 안에 완도와 진도,고흥 등 전남지역 9개 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광주 남구와 나주,화순 등 8개 자치단체에 대해선 현지 실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광주 전남...
2012년 09월 04일 -
현실 외면 보상 기준..피해 주민 두번 운다(R)
◀ANC▶ 연이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합니다. 그런데 농어업 재해 보상 기준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피해 주민들이 두번 울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국 대파의 60%를 생산하는 전남 진도. 연이은 태풍이 강타하면서 석달 이상 자란 2,30센티미터 크기의 대파들이 상처투성입니다. ...
박영훈 2012년 09월 03일 -
태풍피해 전남 5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장흥과 강진,해남,영광,신안군 등 전남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해남군은 피해액이 341억원으로 가장 많고 장흥군 255억, 강진군 132억, 영광군 112억, 신안군 100억원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피해액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고흥과 진도 등 다른 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할 예정입...
김양훈 2012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