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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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초쾌속선'퀸스타호' 항로 변경 고심
목포-제주 간을 2시간 50분 대에 주파하는 쾌속선 '퀸스타'호가 섬주민들의 민원으로 운항을 잠정 중단하고, 항로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이후 시범 운항에 이어 본격 운항을 시작하려던 주식회사 씨월드고속훼리의 '퀸스타호'는 빠른 속도로 인해 발생한 너울로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진도 독거도 등 섬주민들...
박영훈 2012년 09월 11일 -
남해안 선벨트.. 진도항 배후지 개발 본격화
남해안 선벨트 선도사업인 진도항 배후지 개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 1월, 진도 팽목항과 서망항 일원 57만제곱미터에 대한 개발계획을 승인한데 이어 기획재정부도 2015년까지 투입될 진도항 관련 예산 350억 원을 최종 심의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진도항 배후지 개발을 위한 실시설계비 9...
김양훈 2012년 09월 11일 -
진도군 "수품항 항구 사용료 자진 반납 추진"
국가 어항인 진도 수품항에서 마을 어촌계가 다른지역 어민들과 수협으로부터 항구 사용료를 받고 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진도군이 후속 대책을 내놨습니다. 진도군은 어촌계가 이미 받은 사용료의 자진 반납과 더불어 무단 야적되거나 방치되고 있는 그물과 어구를 즉각 정비할 것을 지시하고,3차례 통보할 때까지 거부...
박영훈 2012년 09월 11일 -
중국 무역교류단 파견.. 276만달러 수출계약
전라남도는 최근 무역교류단을 중국 북경과 심양해 파견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276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무역교류단은 진도 홍주와 신선과일, 조미김 등을 제조하는 도내 중소 수출기업 8곳으로 구성됐습니다.
김양훈 2012년 09월 07일 -
박근혜, 호남 끌어안기(R)
◀ANC▶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오늘 태풍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대선 출마선언 후 첫 지역 방문으로 DJ의 고향인 신안을 택해 '국민대통합'의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쓸고간 진도의 한 전복 양식장.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
김진선 2012년 09월 06일 -
데스크단신]중국 무역교류단..270만 달러 수출계약
◀ANC▶ 전라남도가 최근 무역교류단을 중국에 파견해 270여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VCR▶ 전라남도 무역교류단은 중국 북경과 심양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진도 홍주와 신선과일,조미 김 등 276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목...
2012년 09월 06일 -
졸음 운항으로 어선 좌초.. 선원 5명 구조
오늘 새벽 0시쯤 진도군 가사도 인근 해상에서 22톤급 어선 H호가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H호는 목포항을 출항해 진도 맹골도 근해로 항해를 하다 사고가 났으며 선장 52살 김 모씨 등 5명은 해경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김 씨가 졸음 운항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김진선 2012년 09월 06일 -
피해는 있고,보상은 없다(R)/앵커+장용기완제
◀ANC▶ 전남지역 태풍 피해액이 4천 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것으로는 도로같은 공공시설 보다 주택과 농작물, 양식 시설 등 사유시설 피해가 훨씬 더 많습니다. [사유시설 12종 2,468억 원 공공시설 11종 1,591억 원] 섬지역 피해 조사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어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제 관심...
박영훈 2012년 09월 05일 -
농수산물 주산지 타격..물가도 '들썩'(R)/자막
◀ANC▶ 태풍으로 남녘의 농수산물 주산지마다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단일 품목이라 생산량 차질이 수급 불안정으로 이어질게 뻔해 앞으로의 물가도 큰 걱정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국 생산량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표고버섯 주산지인 전남 장흥. 태풍에 부러진 나무들이 표고목을 덮치고, 재배시설도 곳...
박영훈 2012년 09월 05일 -
마을 통째로 이주?(R)
◀ANC▶ 두 차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인명 피해와 이재민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마을이 통째로 물에 잠겨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할 기로에 놓인 주민들이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지난 30일, 시간당 77밀리미터의 장대비가 내린 전남 진도의 한 마을. 삼십여 분만에 마을은 통째로 침수됐고 주민들...
김진선 2012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