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진도군 가사도 인근 해상에서
22톤급 어선 H호가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H호는
목포항을 출항해 진도 맹골도 근해로 항해를
하다 사고가 났으며 선장 52살 김 모씨 등
5명은 해경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김 씨가 졸음 운항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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