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졸음 운항으로 어선 좌초.. 선원 5명 구조
오늘 새벽 0시쯤 진도군 가사도 인근 해상에서 22톤급 어선 H호가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H호는 목포항을 출항해 진도 맹골도 근해로 항해를 하다 사고가 났으며 선장 52살 김 모씨 등 5명은 해경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김 씨가 졸음 운항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김진선 2012년 09월 06일 -
피해는 있고,보상은 없다(R)/앵커+장용기완제
◀ANC▶ 전남지역 태풍 피해액이 4천 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것으로는 도로같은 공공시설 보다 주택과 농작물, 양식 시설 등 사유시설 피해가 훨씬 더 많습니다. [사유시설 12종 2,468억 원 공공시설 11종 1,591억 원] 섬지역 피해 조사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어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제 관심...
박영훈 2012년 09월 05일 -
농수산물 주산지 타격..물가도 '들썩'(R)/자막
◀ANC▶ 태풍으로 남녘의 농수산물 주산지마다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단일 품목이라 생산량 차질이 수급 불안정으로 이어질게 뻔해 앞으로의 물가도 큰 걱정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국 생산량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표고버섯 주산지인 전남 장흥. 태풍에 부러진 나무들이 표고목을 덮치고, 재배시설도 곳...
박영훈 2012년 09월 05일 -
마을 통째로 이주?(R)
◀ANC▶ 두 차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인명 피해와 이재민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마을이 통째로 물에 잠겨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할 기로에 놓인 주민들이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지난 30일, 시간당 77밀리미터의 장대비가 내린 전남 진도의 한 마을. 삼십여 분만에 마을은 통째로 침수됐고 주민들...
김진선 2012년 09월 05일 -
농수산물 주산지 타격..물가 영향 클 듯
태풍으로 농수산물 주산지마다 큰 타격을 입으면서 물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생산량의 20%에서 80%를 차지하는 전남의 주산지 품목은 장흥 표고 버섯, 진도 대파, 완도 전복, 신안 소금 등으로 태풍 '볼라벤'과 '덴빈'에 연이어 피해를 입으면서 최소한 2,30% 가량 생산량이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2년 09월 05일 -
농수산물 주산지 타격..물가도 '들썩'(R)/자막
◀ANC▶ 태풍으로 남녘의 농수산물 주산지마다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단일 품목이라 생산량 차질이 수급 불안정으로 이어질게 뻔해 앞으로의 물가도 큰 걱정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국 생산량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표고버섯 주산지인 전남 장흥. 태풍에 부러진 나무들이 표고목을 덮치고, 재배시설도 곳...
박영훈 2012년 09월 04일 -
마을 통째로 이주?(R)
◀ANC▶ 두 차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인명 피해와 이재민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마을이 통째로 물에 잠겨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할 기로에 놓인 주민들이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지난 30일, 시간당 77밀리미터의 장대비가 내린 전남 진도의 한 마을. 삼십여 분만에 마을은 통째로 침수됐고 주민들...
김진선 2012년 09월 04일 -
특별재난지역 무엇이 달라지나?(R)/앵커완제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있습니다. [5곳 선포:장흥,강진,해남,영광,신안 4곳 추가 검토:완도,영암,진도,고흥군] 피해액이 수백억 원에 이르러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45억~60억원을 크게 넘어선 곳들입니다. 특별재난지역의 가장 큰 의미는 피해지역 시군이 부담해야할 복구비의 비율이 줄어...
박영훈 2012년 09월 04일 -
현실 외면 보상 기준..피해 주민 두번 운다(R)
◀ANC▶ 연이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합니다. 그런데 농어업 재해 보상 기준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피해 주민들이 두번 울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국 대파의 60%를 생산하는 전남 진도. 연이은 태풍이 강타하면서 석달 이상 자란 2,30센티미터 크기의 대파들이 상처투성입니다. ...
박영훈 2012년 09월 04일 -
광주 전남 태풍피해 '3천억 원' 육박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몰고온 강풍과 폭우로 인한 광주·전남지역 피해액이 3천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피해액이 오늘 현재까지 농경지와 시설,주택 파손 등의 피해규모가 전남 2천백29억 원,광주 444억 원 등 모두 2천5백72억 원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각 시군별 피해...
2012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