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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유물 발굴 현장, 청자와 파편 등 다량 확인

박영훈 기자 입력 2012-10-13 08:10:38 수정 2012-10-13 08:10:38 조회수 0

지난 해 잠수부 도굴단이 보물급 문화재를 캐낸
진도 해역의 수중 발굴 현장에서
다량의 청자와 파편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수중 발굴 조사를 시작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금까지 20여 점의
유물 가치가 있는 청자와 함께 파편들이
상당량이 확인되고 있다며,
고려시대 당시 청자 운반 선박 등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당시 운반선박의 계류지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진도 오류마을 앞바다는
수심이 5에서 20미터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다음 달 26일까지 조사를 마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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